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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공사비 '꿀꺽'…공정위, 대명건설에 경고 처분 2023-08-20 12:00:06
받고서도 증액분을 하도급 사업자에게 주지 않은 대명건설에 경고 처분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명건설은 2020년 8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창호공사를 하청업체에 위탁한 뒤 물가 상승을 이유로 발주자로부터 2차례에 공사대금을 올려 받았다. 하지만 수급사업자에게 이런 내용을 법정 기한 내 통지하지 않았고 하도급 대...
경북 영천에 '영남권 통합물류터미널' 들어선다 2023-07-27 18:45:37
드러낼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로젠은 대명화학그룹 계열사로 CJ대한통운, 한진, 롯데에 이어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4위에 올라있는 기업으로 전국에 10개 물류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쇼핑 생태계 구축과 물류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희 경상...
中서 '부의 상징'된 두리안 첫 생산…하이난서 올해 40t 출하 2023-07-26 18:03:55
과일의 대명사였던 체리를 제치고 부와 번영을 상징하는 과일로 떠올랐다. 최근 광저우 과일 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수입 두리안 가격은 1㎏당 50위안(약 8천900원)으로, 일반 과일과 비교해 월등히 비싸다. 비싼 과일을 사 먹을 때 가격을 고려하지 않고 바로 지갑을 열 수 있는 재력을 지칭하는 '체리 자유'라는...
[단독] IMM ICS, 조일알미늄에 300억원 투자 2023-07-20 16:31:39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엘앤에프와 대주전자재료, 대명에너지에 이은 네 번째 투자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 ICS는 조일알미늄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300억원을 투자한다.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모두 0.0%다. 리픽싱 조항은 없다. BW의 전환 가격은 2980원이다. 조일알미늄 주가는 이날...
성산·신월·월계시영, 지역 랜드마크로 변신 2023-07-11 17:37:32
주택의 대명사였던 시영아파트가 대단지 고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신월시영, 신속통합기획 추진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6일 구청에 자문방식(패스트트랙)의 신속통합기획 신청서를 냈다. 1988년 준공된 신월시영은 최고 12층, 20개...
대명에너지, LG엔솔 사내독립기업과 MOU 2023-06-27 14:26:51
대명에너지는 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 'AVEL'과 재생에너지 입찰 시장과 발전량 예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재생에너지 입찰 시장과 발전량 예측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사업 추진 현황과 결과를 상호 공유한다. 또 확대 사업에 대해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은둔의 경영자' 권오일 대명화학 회장, 주식담보대출 갚는 이유는? 2023-06-20 17:16:18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기업 규모를 키워왔다. 대명화학은 현재 코웰패션(연결 법인 15개), 모다이노칩(연결 법인 14개), 디에이피(항공 산업) 등 4대 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대명화학과 종속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8% 증가한 2조2158억원을 기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김정원 전무 "전기차 시장 향후 10년간 성장…2차전지 새 투자처 찾겠다" 2023-06-19 16:13:47
김 전무는 엘앤에프와 대주전자재료, 대명에너지에 이어 네 번째 투자처를 찾고 있다. KBE 펀드는 조성한지 2년여 만에 소진율 40%를 넘어섰고 연말까지 70%를 소진할 계획이다. 그는 “장비보다는 소재기업, 안정적으로 영업이익을 내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물색하고 있다”며 “내년 2호 펀드도 준비할...
서울 동대문구 17일 '한마음 걷기의 날' 성료 [메트로] 2023-06-18 19:17:13
건강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KB국민은행 동대문구청지점, ㈜동아제약, ㈜이브자리, 서울나은병원, ㈜폴로클럽 가방1번지, 대명신협, LG베스트샵 장안지점,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딜러지점, 홈플러스 동대문점,...
"코웰패션, 대형 유통사 손잡고 유니클로 뛰어넘을 것" 2023-05-30 17:56:09
연신 강조했다. 패션시장의 ‘큰손’인 권오일 회장의 대명화학에 지분을 넘기고 201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것도 이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방편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가총액 100조원, 연 매출 20조원에 달하는 유니클로를 이제 막 매출 1조원(2022년 1조1933억원)을 넘긴 21세 코웰패션이 넘을 수 있을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