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해 긴장에 우회 택한 화물규모 262조원 넘어…인플레 우려도 2024-01-04 10:32:30
대서양 연안에 도착 예정이던 컨테이너들은 이제야 도착하고 있다. 운송비용이 뛰자 세계 2위 해운업체 머스크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덴마크 증시에서 머스크는 2일 6.4%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5.1% 오른 채 마감됐다. 덴마크 시드뱅크의 미케이 에밀 옌센 애널리스트는 "운임은 급격히 오르고 있고 머스크는...
"서방의 중국 전기차 불안, 문제 더 키워"…비야디 확장 지속 2024-01-02 11:45:39
등 대서양 양쪽의 국가에서 중요한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이런 기류는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WSJ은 서방이 다른 쪽을 해치려다 오히려 자기 자신을 해치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고 제조업체에 적응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전기차 전환을 너무 늦추면, 중국은 거대하고 넉넉한 보조금을...
尹 "이념에 기반 둔 패거리 카르텔 타파…'3대 개혁' 추진" [전문] 2024-01-01 10:20:09
인태 지역을 넘어 대서양까지, 안보, 경제, 문화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를 맞으며, 대통령 취임사를 다시 읽어봤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이든 '러의 우크라 최대공습'에 "푸틴 목표 불변…꼭 막아야" 2023-12-30 02:53:32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도 위협했다"고 비판했다. 휴가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전쟁의 중요성은 우크라이나를 넘어선다. 그것은 나토 동맹국 전체와 유럽 안보, 범대서양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밤사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해저 자원 탐사권 확보하려고…마음대로 '대륙붕 영토' 늘린 美 2023-12-27 18:11:06
북극, 대서양, 베링해, 태평양, 마리아나제도, 멕시코만 2곳 등 7개 지역에 걸쳐 총 98만7700㎢를 자국의 ‘연장 대륙붕(ECS)’으로 정했다고 주장했다. 새로 설정한 ECS의 전체 면적은 캘리포니아주의 두 배에 달한다. ECS는 유엔해양법협약(UNCLOS)상 한 국가의 연안 기준선에서 최대 200해리(약 370㎞)까지 인정되는...
尹 '글로벌 중추국가' 극찬…"한국만큼 위상 높인 나라 드물어" 2023-12-27 17:47:32
이후, 동북아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은 대서양 연안의 군사·경제안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미국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영국,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것을 소개하면서는 “윤 대통령은 지난해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당시 조 바이든 ...
막힌 바닷길 돌아가니..."15일, 23억원 더 들어" 2023-12-27 16:18:33
정유공장으로 LPG를 운반하는 선박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한다. 운항 거리는 2만㎞, 운항 기간은 30일 정도 걸린다. 하지만 파나마 운하가 전례 없는 가뭄에 따른 수위가 낮아져 선박 통행량을 제한해 퍼시픽 웨이하이호는 10일이 더 걸려도 병목 현상이 없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기로 했...
기후변화·전쟁에 막힌 바닷길…"15일 더 걸려 8천㎞ 우회" 2023-12-27 15:39:53
LPG를 운반하는 선박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데, 이 경우 운항 거리는 2만㎞, 운항 기간은 30일 정도다. 하지만 전 세계 상품 교역량의 5%가 지나가는 파나마 운하가 올해 들어 전례 없는 가뭄에 따른 수위 하락으로 선박 통행량을 제한하자, 퍼시픽 웨이하이호는 10일이 더 걸리지만 운하 통과...
美, '캘리포니아 2배' 900억배럴 석유 묻힌 해저 관할권 주장 2023-12-27 15:19:44
지난 19일(현지시간) 북극, 대서양, 베링해, 태평양, 마리아나제도, 멕시코만 2곳 등 7개 지역에 걸쳐 총 98만7700㎢를 자국의 ‘연장 대륙붕’(ECS)으로 주장했다. 새로 설정된 ECS의 전체 면적은 캘리포니아주의 두 배에 달한다. ECS란, 유엔해양법협약(UNCLOS)상 한 국가의 연안 기준선에서 최대 200해리(약 370㎞)까지...
해저 자원 탐내는 美, 북극서 '해양 영토' 대륙붕 일방 확장 2023-12-27 07:21:26
절차를 거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북극, 대서양, 베링해, 태평양, 마리아나제도, 멕시코만 2곳 등 7개 지역에서 총 98만7천700㎢을 자국 '연장 대륙붕'(ECS·Extended Continental Shelf)으로 선언했다. 이는 남한 면적(약 10만㎢)의 10배에 육박하는 규모다. 대륙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