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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도마 포레나해모로' 선착순 분양 2024-04-22 14:24:59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km안에 있다. 또한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CGV도 차량으로 10분...
'JMS 2인자' 징역 7년 불복해 상고 2024-04-16 22:02:06
대전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정명석의 '후계자'로 알려진 김씨는 2018년 3∼4월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30)씨에게 잠옷을 건네주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지시해 정씨의 준유사강간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은 김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정씨의 범행에...
정명석 성범죄 공범 'JMS 2인자', 징역 7년 불복 '상고' 2024-04-16 20:27:11
이날 대전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다른 피고인들은 현재까지 상고하지 않았다. 김씨는 '정명석의 입', '정명석의 후계자' 등으로 불리며 JMS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출연해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성범죄 피해...
[다산칼럼] 총선 이후 검찰개혁의 과제 2024-04-15 18:07:57
이후의 상황은 모성준 대전고법 판사의 신간 에 적나라하게 나타나 있다. 2017년 23만1489건이던 사기범죄는 2020년 34만7675건으로 늘었고 재산 피해도 2018년 32조9600억원에서 2020년 40조3139억원으로 급증했다. 암호화폐를 매개로 한 투자 사기가 크게 늘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액은 4조7000억원에 달했다....
"남들 15만원 벌 때 10만원"…주40시간 일한 택시기사 결국 2024-04-09 14:06:49
낸 것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행정부(재판장 이준명)는 동양택시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정직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 측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동양택시 소속 기사 A씨가 노조에 가입한 뒤 약 2개월간 정해진 근무시간보다 적게 일한 게...
손보협회장 "임산부 치료비 실손으로 보장…고령자 서비스 강화" 2024-04-03 14:13:42
이 회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2회로 관가에 입문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에 이어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 등을 지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무죄→유죄 2024-03-26 15:05:25
뒤집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공무원은 다 받는데…복지포인트는 왜 세금떼나" 민간기업 첫 승소 2024-03-26 08:00:03
판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대전고법은 당시 "복지포인트는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른 근로복지의 일환"이라고 선을 그었다. 근로조건으로 볼 수 있는 복리후생적 급여와 근로복지는 '구분'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뒤이어 나온 승소 사례가 이번 바스프 2심 판결이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재판장 김성주)는 지난 1월...
아내와 '불륜관계' 여성에 격분…살해 시도한 남편 징역형 2024-03-22 17:37:46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A씨(33)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전 2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B씨(29·여)의 집에 찾아가, B씨에게 둔기를 여러...
'아내의 내연녀' 살해하려 한 남편, 징역 2년6개월 2024-03-22 14:54:51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22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A(33)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전 2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B(29·여)씨의 집에 찾아가 B씨에게 둔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하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