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세계로 미래로 혁신하는 여성벤처기업 CEO] 첨단교통 안전시설, 재난 안전시설 전문 기업 ‘두리시스템’ 2024-02-13 23:47:17
제1공장, 대전광역시와 안산에 기업부설연구소 2곳, 전라남도 담양에 제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장 대표는 “꾸준한 기술개발로 발명특허를 다수 보유하며 신제품 개발과 원가절감에 앞장서고 있다”며 “산학 연구개발로 교통안전 시설물과 재난 안전 시설물 제품 생산의 선두 주자로...
"하차감 좋아요"…수입차 인기 폭발한 곳은 서울 아닌 '이곳' 2024-02-11 15:54:24
국한됐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방의 대도시들은 전체 판매의 2% 남짓의 비중에 그쳤다. 2004년은 수입차 연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2만대를 넘긴 해이기도 하다. 그 때부터 수입차 열풍은 본격적으로 전국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수입차가 처음으로 10만대 판매를 넘어선 2011년 전국에서 수입차를 가장 많이 산...
'새 술은 새 부대에'…제약업계, 신사업 나서며 속속 설비 증설 2024-02-11 08:00:05
의약품이다. 나보타는 지난해 1천470억원의 매출을 내며 선전하고 있는데, 제3공장 완공으로 생산력을 더욱 끌어올려 나보타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이 밖에 휴온스[243070]도 충북 제천 공장에 주사제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있으며, 삼양홀딩스[000070]도 대전 공장에 항암 주사제 전용 공장의 증설을 진행 중이다....
[단독]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 2029년 인수 완료...세계 1위 목표" 2024-02-09 09:25:52
있었습니다. 차로 15분 거리에 로봇 생산 공장이 있는데, 보안을 이유로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인근 세종시에 부지를 마련했다며 조만간 대전시를 떠나 연구소와 공장이 통합된 곳으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삼성전자가 투자한 뒤 ‘삼성전자 직원이 되는 건가’ 생각하는 직원이...
지난해 공장·창고 거래 전년대비 20% 감소 2024-02-06 09:40:24
전국 공장·창고 매매 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경기지역 거래액이 4천955억원으로 전달보다 22.2% 감소하면서 시장 부진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지역의 500억원 이상 대형 거래는 이천 부발읍 창고시설(960억원)과 용인 처인구 창고시설(880억원) 등 2건에 그쳤다. 인천지역 거래액은 1천319억원으로 전달보다...
"한국타이어, 호실적 행진 올해도 계속된다…목표가↑"-DB 2024-02-06 08:29:30
"대전 공장의 가동이 정상화하며 출하량이 작년에 비해 소폭 늘어날 것"이라며 "2022~2023년 북미·유럽의 교체용(RE) 타이어 수요가 저조했는데, 타이어는 언젠가 교체할 수밖에 없기에 올해는 RE 타이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홍해 사태로 운임지수가 높아지며 물류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중기중앙회, 대전서 '제1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2024-02-05 15:56:31
5일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제1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11일 열린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중기중앙회가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문경 순직 소방관 유족에 2억 위로금 2024-02-03 17:50:45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문경소방서와 구미소방서, 상주소방서, 경북도청 등 4곳에 마련된 분향소는 오는 5일까지 운영된다. 두 소방관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47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가 숨을 거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엄마도 데려가"…소방영웅 유품 앞 母 오열 2024-02-03 15:41:35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중 순직했다. 혹시 남아 있을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찾기 위해 화염을 가르고 뛰어들었다가 갑자기 번진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김 소방장은 5년여의 재직기간 동안 500여차례 현장에 출동했고, 박 소방교는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2년간 400여차례 화재·구급 현장에서 인명...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두 영웅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47분께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혹시 남아 있을 마지막 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화염 속에 뛰어들었다. 구조 과정에서 갑자기 번진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김 소방장은 5년여의 재직기간 동안 500여차례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