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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소집 불참 아동 추적나서자…"아이 버렸다" 비정한 부모들 2017-03-04 15:12:32
'대전역에서 생면부지의 여성에게 아들을 넘겨줬다'는 아버지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생후 55일이던 2010년 5월 대전역에서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이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더라"며 "스님 복장을 하고 아기를 안고 있으니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처음보는 사람에게 줬다"…'예비소집 불참' 아동 아버지 구속 2017-03-03 18:33:11
대전역에서 생면부지의 여성에게 아들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대전역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더라. 스님 복장을 하고 아기를 안고 있으니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접근했고 그 여성에게 아이를 넘겨줬다"고 진술했다. 전날 실시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1차로...
'예비소집 불참' 아동 아버지 여전히 "아이 건네줬다"(종합) 2017-03-03 17:39:04
전날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에서도 2010년 대전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에게 생후 55일 된 아들을 넘겼다는 진술을 반복하고 있다. 거짓말탐지기 1차 분석 결과는 '판독 불가' 판정이 나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대전역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더라. 스님 복장을 하고...
'예비소집 불참' 아동 아버지 여전히 "아이 건네줬다" 2017-03-03 09:59:48
조사 등에서도 2010년 대전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에게 생후 55일 된 아들을 넘겼다는 진술을 반복하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대전역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더라. 스님 복장을 하고 아기를 안고 있으니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접근했고 그 여성에게 아이를 줬다"고 당시 정황을...
'생후 55일 아들 생면부지 여성에게 넘겼다'는 60대 남성 2017-03-02 18:13:38
5월 대전역에서 아들을 생면부지 50대 여성에게 넘겼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횡설수설하고 있어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2010년 5월 5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후 1시 사이에 생후 55일 된 영아(실종자)를 집에서 안고 나와 대전역 대합실에서 여성에게 넘겨줬다고...
"처음 본 사람에게 아이 줬다"…예비소집 불참 아동 아버지 영장(종합) 2017-03-02 18:13:02
다음날 오후 1시쯤, 대전역에서 생후 55일 된 아들을 처음 보는 50대 여성에게 넘겨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며, 거짓말탐지기 등을 이용한 조사를 하고 있다. A씨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14살 아들, 아내와 함께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 예비소집 불참 아동 아버지 영장 2017-03-02 16:55:25
조사에서 2010년 대전역에서 처음 본 한 여성에게 아이를 맡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며, 거짓말탐지기 등을 이용한 조사를 하고 있다. 아이의 행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so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경부선 동대구역∼서울역 '새벽열차' 폐지 두달만에 부활 2017-02-28 11:17:37
15분)∼대전역(6시 29분)을 거쳐 오전 8시 42분 서울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운행을 중단한지 두 달여만이다. 이 열차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는 새벽 첫 열차다. 직장인들의 통근이나 농산물 출하 등에 이용된다. 열차가 운행을 멈추자 자유한국당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과...
[사라진 국민 46만명] ②1882년생 주민…귀신 곡할 고령자통계 2017-02-27 07:30:07
◇ 나이 들수록 찾기 어렵다 2014년 4월 대전역에서 발견된 이모씨(당시 78세)는 주민등록이 없는 행정상 사망자였다. 한 시민이 길을 헤매던 이씨를 발견했을 당시 그는 백내장으로 오른쪽 눈이 거의 감긴 상태였고 걷기 불편할 정도로 발에 통증을 호소했다. 주소는 물론 날짜로 모를 정도로 정신건강 상태도 안 좋았다....
"의료진 없나요" 방송에 한달음…열차서 생명 구한 의사들 2017-02-24 21:20:21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대전역을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역인 광명역까지 20분가량 남은 상황에서 승무원들은 다급히 "응급환자가 발생했으니 승객 중에 의료진이 있다면 17호와 18호 객차 연결 통로로 와달라"고 방송했다. 열차에 타고 있던 방승욱(4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마취통증학과 교수는 방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