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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KT&G 회계장부·의사록 열람' FCP 가처분 신청 기각 2024-01-25 19:43:15
이사회 의사록 열람가처분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25일 KT&G는 대전지방법원은 아그네스가 신청한 이사회 의사록 열람·등사에 관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아그네스는 KT&G에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한 FCP의 이상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곳이다. 대전지방법원은 아그네스의 이사회 의사록...
"KT&G는 계약내용 공개하라" 펀드 요청에 법원 일부만 허용 2024-01-25 19:41:48
이사회 의사록 열람·등사 청구 가처분 소송이 25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KT&G는 대전지방법원이 앞서 FCP가 지난해 10월 제기했던 이 같은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이날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대전지방법원은 기각 사유에 대해 "신청인의 신청이 이유가 없다"라고 밝혔다. 다만 FCP가 이사회 의사록과 함께 열람을 허용해 달...
'법원 허리' 고법 부장판사들 또 이탈…26일 법관 인사가 '사법개혁' 가늠자 2024-01-25 18:18:16
법원에서 근무한 실력파로 조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앞서 조세 판결에 정통한 도훈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33기)도 사직서를 내고 세종으로 이직하기로 했다. 도 부장판사는 대법원 조세총괄재판연구관으로만 5년 근무했다. 이외에 서울고법과 주요 법원에서 적잖은 베테랑 판사들이 사의를 밝히고...
[단독] "법관 정기인사가 코앞인데"…실력파 판사 또 이탈 2024-01-25 15:00:03
핵심 법원에서 근무한 실력파로 조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앞서 조세 판결에 정통한 도훈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33기)도 최근 사직서를 내고 세종으로 이직하기로 했다. 도 부장판사는 대법원 조세총괄재판연구관으로만 5년 근무했다. 이외에 서울고법과 주요 법원에서 적잖은 베테랑 판사들이 사의를...
'대법원 조세조만 5년' 도훈태 부장판사, 로펌 세종 합류 2024-01-18 17:48:20
조세 분야 전문가인 도훈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3기·사진)가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부장판사는 세종 조세그룹으로 이직하기로 했다. 법원 정기인사 이후인 2월 말~3월 초 변호사 업무를 시작할 전망이다. 도 부장판사는 부산 가야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 김현미 前국토부 장관…檢, 피의자 신분 조사 2024-01-16 18:37:24
소환 조사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송봉준)는 이날 오전부터 김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와 국토부가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최소 94차례 이상 한국부동산원을 압박해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감사원은...
영장결과 안나왔는데 수갑 채운 경찰…법원 "위법" 2024-01-12 18:31:40
측 요구를 묵살했다. 구속영장을 기각한 법원은 피의자가 해당 경찰관을 상대로 제기한 준항고 신청도 이례적으로 받아들였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는 최근 A씨가 대전경찰청 소속 사법경찰관 B,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준항고 신청을 받아들였다. 김 판사는 “수갑을 해제하라는 A씨 측...
적법? 불법? 사내 CCTV 설치·운영 '종합 사용설명서' 2023-12-12 18:06:00
등에 적용되기 어렵다는 태도다(수원고등법원 2021. 4. 8. 선고 2020나17579 판결, 대전지방법원 2021. 4. 7. 선고 2020가합102208 판결 등 다수). 따라서 CCTV영상의 수집·이용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이더라도, 내부 징계절차나 민사·행정소송에서 곧바로 증거능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위법수집증거를...
"회삿돈 빼돌린 것 은폐"…뉴로스 고의 상폐 의혹 2023-12-06 17:44:34
불거진 건 김 대표가 구속되고 나서다. 대전지방법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지난달 16일 발부했다. 김 대표의 불법 혐의를 확인한 뉴로스 주주들은 “회사가 회계감사에 필요한 서류를 고의로 제출하지 않는 수법 등으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며 “...
'삼성폰 기술' 中에 빼돌린 협력사 직원들 실형 2023-11-30 18:47:11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형사5단독 전진우 부장판사는 최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톱텍의 전 영업부장인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른 전·현직 임직원 4명도 짧게는 징역 1년, 길게는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은 자신의 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