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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63% 이탈…의대생도 무더기 휴학 2024-02-21 20:39:07
요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대위원장은 전날 언론에 "이 사안이 1년 이상 갈 수도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복지부는 이날 "자신들의 권리를 환자의 생명보다 우위에 두는 의사단체의 인식에 장탄식의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의료인의 기본 소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으로서, 이를...
'전공의 사직' 공정거래법 처벌 될까…사업자성 입증이 관건 2024-02-21 14:23:48
이번 사태를 주도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사업자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사업자 단체가 아닌 고유번호를 받은 연합체 성격의 단체라는 점도 공정거래법 적용이 어려운 이유로 꼽힌다. 당초 대전협에 대한 공정위 신고를 추진하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역시 이런 이유로 신고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
"의료 멈춰서 세상 바꾸자"는데 업무개시 명령 통할까 2024-02-21 13:25:26
막지는 못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대위원장은 전날 언론에 "이 사안이 1년 이상 갈 수도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복지부는 이날 "자신들의 권리를 환자의 생명보다 우위에 두는 의사단체의 인식에 장탄식의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의료인의 기본 소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으로서,...
전공의 단체 "정부, 겁박 멈추고 정식 사과하라" 성명서 발표 2024-02-21 11:48:38
중단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성명서에는 박단 대전협 회장을 비롯해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 가운데 82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협은 "정부는 2월 초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정책을 발표했다"며 "국민 부담을 늘리는 지불 제도 개편, 비급여 항목 혼합 진료 금지, 진료 면허 및 개원 면허...
전공의들 "의대전공 '백지화' + 업무개시명령 철회하라" 2024-02-21 05:33:57
바람직한가"라고 반문했다. 대전협은 정부가 전공의들을 비민주적으로 탄압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정부는 사직서 수리 금지,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 등 초법적인 행정명령을 남발하며 전공의를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며 "전공의를 겁박하는 부당한 명령을 전면 철회하고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대전협은...
병원 떠난 전공의 대표들 한자리에… "향후 대응 방안 논의" 2024-02-20 12:27:40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이날 낮 12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2024년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는 박단 대전협 회장과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날부터 근무를 중단했다. 세브란스...
전공의 '수천명 집단사직'…SNS서 공유한다는 '꿀팁' 보니 2024-02-19 20:56:33
밝혔다. 이들이 병원 현장을 떠나면 수술 취소와 진료 차질, 응급실 마비 등 '의료대란'이 불가피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료계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예고했던 대로 사직서 제출이 잇따르면서 1000이 넘는 전공의들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숫자에 대해서는...
전공의 수천명 집단사직…'의료대란' 불가피 2024-02-19 20:40:31
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예고했던 대로 이날 빅5 병원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잇따르면서 1천명이 넘는 전공의들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전협은 빅5 전공의 대표와 논의한 결과 19일까지 전원 사직서를 제출한 뒤,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
쌍둥이 출산·암수술도 연기…전공의 집단사직에 환자 '발 동동' 2024-02-19 15:24:53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애초에 응급실은 문제가 많았고 동료들이 언제든 병원을 박차고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소아응급의학과 세부 전문의의 꿈, 미련 없이 접을 수 있게 됐다"며 "(의료 현장으로) 돌아갈 생각 없다"고...
병원협회 "필수 의료 유지에 최선"…상황대응위원회 구성 2024-02-19 14:28:35
23곳에서 715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들 중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전공의 103명에게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이날 세브란스 응급의학과 전공의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도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애초에 응급실은 문제가 많았고 동료들이 언제든 병원을 박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