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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현상 중국…"저학력 남성, 평생 결혼 못할 확률 높다" 2023-10-12 11:58:47
기준으로 초등학교 졸업 이하, 중졸, 고졸, 대학·전문대졸 이상 등 학력별로 나눠 분석한 결과 29∼30세까지는 학력이 높을수록 결혼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31세를 기점으로 보면 미혼율은 전체적으로 크게 감소하며 '0' 쪽으로 수렴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혼 적령기가 지나서는 학력은 결혼 여...
대보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2023-10-11 14:49:21
서원레저(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직종으로 대보건설에선 ▷건축 ▷토목 ▷기계/설비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사업관리 ▷경영기획 ▷법무 등 관리직을 선발한다. 대보정보통신은 ▷경영관리 ▷ 교통사업수행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휴게소와 주유소 운영...
[게시판] 대보그룹, 이달 27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 2023-10-11 08:48:32
대졸 이상(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면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서류 전형 후 면접 2차례를 진행해 내달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보건설의 경우 토론 면접과 면접 전 온라인 인적성 검사도 응시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사설]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주창한 노벨상 수상자의 저출산 해법 2023-10-10 18:01:08
걸친 미국 대졸 여성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골딘 교수는 ‘탐욕스러운 일자리(greedy work)’가 남녀 임금 격차의 근본 원인임을 밝혀냈다. 노동시장에서 유연성이 적고 노동시간이 길어 훨씬 많은 보상을 받는 일자리를 일컫는다. 이는 고학력 여성들이 아이를 낳는 시점부터 고전하는 주된 이유로 지목됐다. 육아와...
남녀 임금격차 '뿌리' 찾은 골딘에 노벨상…"韓저출산에 관심"(종합) 2023-10-09 21:29:37
집대성했다. 이 책은 무려 100여년간 미국의 대졸 여성들을 다섯 세대로 나누어 성별 소득격차를 집요하게 추적했다. 골딘 교수는 대학 졸업 후 남녀가 동일선상에서 출발해도 10년 정도가 지나면 상당한 임금 격차가 발생하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나면 "거의 언제나" 여성의 커리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노동시장 여성차별 연구 골딘, 경제학계 유리천장 깬 주인공 2023-10-09 20:35:57
여정'(2021)에서 100여년간 미국의 대졸 여성들을 다섯 세대로 나누어 성별 소득격차를 추적했다. 그는 소득격차의 3분의 2가 남녀 간 직업 차이가 아닌 같은 직업 안에서 발생하며, 그런 격차의 주요 요인은 출산이라는 결론을 제시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선정 위원회 의장인 야코브 스벤손은 "노동에서 여성의...
[시사이슈 찬반토론] 특정대학 쏠림 '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 문제 없나 2023-10-09 10:00:04
지역으로 이전한 국민연금공단에서는 2020~2022년 지역 인재 전형 대졸 합격자 142명 중 112명(79%)이 전북대 출신이다. 광주·전남 지역의 한국농어촌공사 같은 경우 43명 중 32명(74%)이 전남대 출신, 한국전력공사는 337명 중 203명(60%)이 전남대 출신이다. 대구의 한국가스공사는 이 3년간 지역 전형 합격자가 64%,...
구인난 심각한 日기업, 기획·인사 업무까지 아웃소싱 2023-10-08 18:30:55
대졸 신입직원을 일괄 공채하는 일본의 채용 관행 때문에 전문적인 업무 능력을 가진 인재가 적다”며 “전직이나 이직도 활발하지 않아 중도채용을 통해서도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인재 중개 기업에 등록한 전문 프리랜서 수는 23만 명으로 4년 만에 세 배 가까이 늘었다. 도쿄=정영효...
[책마을] 엄마·아빠와 함께 산 아이 돈 많이 벌고 이혼도 덜 해 2023-10-06 18:50:33
대졸 어머니의 자녀 중 부모와 생활한 비율(84%)에 비해 크게 낮다. 인종에 따른 격차도 크다. 2019년 흑인 자녀의 38%가 기혼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백인 자녀의 77%, 아시아계는 88%가 부모와 함께 살았다. 가장 큰 원인은 결혼할 수 있는 남성이 줄어든 점이다. 여기서도 경제적 요인이 가족 형태에 영향을 미쳤다....
홍콩 전문직 52% "5년 내로 홍콩 떠나는 것 고려 중" 2023-10-05 11:49:51
70%는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들이라고 앞서 영국 당국이 설문 조사를 통해 발표하기도 했다. 홍콩에서 인력이 빠져나가자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작년 10월 시정 연설에서 "지난 2년간 노동 인구가 14만 명 줄었다"며 "글로벌 인재를 적극적으로 쓸어모으겠다"고 말했다. 이후 홍콩은 작년 12월 28일 '고급 인재 통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