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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갈등 폭발…원작자 "KBS 해명? 웃기지도 않아" 2024-01-23 18:28:12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을 중심으로 거란과의 전쟁 10년간의 이야기를 극화하기로 했다는 것. 이와 함께 길승수 작가의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개발 과정에서 검토했고, 드라마에 등장하는 전쟁 장면 및 전투 장면의 디테일을 '고려거란전기'에서 참조했지만 이후 이정우 작가가 대본 집필에 돌입하면서...
"참혹하다" 원작자도 한탄…산으로 가는 '고려거란전쟁' [단독 인터뷰] 2024-01-23 10:08:38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과 고려의 세종으로 불리는 현종,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명장 양규 등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와 스펙타클한 전쟁 장면 등이 화제를 모으면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고, 강감찬 장군 역의 최수종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죽도록 싫었다"…'세계 최고 천재'가 혐오한 20대 男의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1-20 10:43:01
위대한 전투들, 우리로 치면 한산도 대첩이나 살수 대첩의 장면 같은 것들을 정부청사에 그려달라는 것이었지요. 사실 이건 미켈란젤로에게 불리한 게임이었습니다. 미켈란젤로도 그림을 배운 적은 있었습니다. 미술 천재인 만큼 실력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의 본업은 조각이었지요. 그래도 미켈란젤로는 의...
중국 선양서 '무오 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 개최 2024-01-19 18:32:57
있는 곳"이라며 "봉오동·청산리 대첩 등 항일 무장 투쟁의 최대 격전지이자 항일 인재 양성의 근거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선열들의 기상과 의지를 본받아 시대적 난관 속에서도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무오 독립선언은 조소앙, 신채호, 안창호, 김좌진...
"현종을 바보로 만들어"…'고려거란전쟁' 원작자의 분노 2024-01-18 17:35:14
구주대첩'까지 했다"며 "'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은 400페이지 정도 KBS에 제공됐으며 양규 사망 후 전후복구 부분을 담은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작 내용에 대해 "하공진이 거란군에 의해 북쪽으로 끌려가며 서경의 건재와 양규의 분전을 보고 고려로 반드시 돌아올 것을 다짐한다. 현종은 나주에서...
정보민 "'혼례대첩' 시즌2 안 나올까요?" [인터뷰+] 2024-01-10 06:15:31
2TV '혼례대첩' 속 맹삼순이었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삼순은 조선 최고의 원녀 자매로 불리는 맹박사 댁 세 딸 중 막내다. 언니들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혼인을 거부하지만, 삼순은 그런...
'강감찬 장군' 최수종, KBS 연기대상 2024-01-01 06:31:46
최우수상은 김동준과 '혼례대첩'의 로운에게 돌아갔고, 여자 최우수상은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유이에게 수여됐다. '혼례대첩'은 로운이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조이현이 우수상과 인기상을 받았고, '효심이네 각자도생' 역시 유이가 최우수상과 인기상, 하준이 우수상을...
최수종 4번째 KBS 연기대상 수상…또다시 언급된 故 이선균 [종합] 2024-01-01 01:25:33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혼례대첩'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로운은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며 "준비하는 과정까지 온전히 즐기지 못할 거 같았는데, '혼례대첩'을 함께 한 분들 덕분에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연기를 잘하는...
"야만의 시대, 반복되지 않길"…KBS 연기대상 이원종, 故 이선균 언급 2023-12-31 23:14:27
"1997년 '용의 눈물'부터 대하드라마와 인연이 된 거 같은데, 여전히 많이 떨리고 설렌다. '고려거란전쟁'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원종과 함께 조연상에는 '오아시스' 김명수, '혼례대첩' 조한철 등이 공동 수상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얼리버드가 이긴다! 2024 아트 캘린더 2023-12-21 20:19:14
올해 클래식 음악 세계의 키워드는 ‘오케스트라 대첩’이었다. 세계 3대 악단(빈필·베를린필·RCO)을 비롯해 10여 곳의 정상급 악단들이 내한 러시를 이뤄서다. 2024년은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맞춘 공연이 이어진다. 한국을 자주 찾지 않던 세계적인 거장과 해외 악단의 특별한 내한 공연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