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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이어 하늘길까지…살기 좋아지는 섬동네 옹진군 2023-05-25 16:12:40
제2대교, 승봉도~대이작도, 장봉도~모도, 백령도~대청도 연도교 건설도 인천도시기본계획 반영을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서해5도 주민 지원에 올해 29개 사업, 636억원에 달하는 시행계획을 최종심의·확정했다. 지난해 601억원보다 35억원 늘었다. 정주생활지원금도 거주 10년을 기준으로 매월 6만원에서 8만원...
"섬에 도도하게 살아보자"...인천시, 올해 2000명 유치 목표 2023-05-25 10:49:53
백령·대청도, 자월도를 찾았다. 올해 옹진 섬은 신·시·모도, 장봉도, 덕적도, 소야도, 연평도, 백령도, 대청도, 자월도, 소이작도 상품을 시작으로 하반기 더 많은 섬을 추가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강화 섬은 볼음도와 주문도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부터 은하수를 보며 전문가가 설명해주는 ‘은하수 체험,’ 섬...
김해 신문1지구 공급 '스타트'…1.5만 가구 신도시 '탈바꿈' 2023-05-24 17:59:33
11곳이 있다. 또 김해의 대표적 생태하천인 대청천과 율하천, 조만강을 연결하는 둘레길 조성사업이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포스코이앤씨가 다음달 ‘더샵 신문그리니티’(투시도)를 선보이며 신문1지구에서 첫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114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네 죄를 알렷다!" 살벌한 포도청서 달콤한 빵냄새가… 2023-05-18 18:02:54
누군가가 안채의 대청마루에 앉아 마당을 바라보았을 것이다.’ 도심 속 넓은 중정이 있는 한 100년이 넘은 고택 대문엔 이런 문구가 적혀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포도청이었다가 구한말 요정(料亭)이 되기도 했고, 광복 후엔 한정식집이기도 했다. 이젠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된 ‘어니언 안국점’에서 사람들은 신발을...
"꽃게어장, 우리가 사수한다"...해경, 불법 어선 단속 훈련 2023-05-09 17:12:13
어선 단속훈련을 실시하고, 대청도 어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은 남북 간 접경 해역이라는 지정학적 특성을 악용한 무허가 외국 어선이 밤낮으로 불법조업을 감행하는 곳.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민감한 해역이다. 이날 훈련은 함정 12척과 항공기 3대가...
포스코이앤씨, 김해 '더샵 신문그리니티' 내달 분양 2023-05-02 10:43:54
주변으로 대청천과 조만강이 흐르는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신문지구 개발과 함께 대청천 수변공원 둘레길(예정)도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명에 걸맞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역 주요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는 평가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 김해 최대 규모의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해...
백령·대청도,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세계지질공원 인증 도전장 2023-04-20 11:13:53
시는 우선 올해 상반기 중 환경부에 백령·대청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신청할 예정이다. 환경부에서 후보지로 선정하면, 내년에 유네스코에 정식으로 세계지질공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후 2025년에 국제지질과학연맹(IUGS)과 유네스코 평가단으로부터 가치평가와 현장실사를 받게 된다. 유네스코 이사...
"백령도가 뜬다"...공항에 이어 K-관광섬 도약 2023-04-17 17:27:10
대청~소청 순환선으로 백령·대청·소청을 하나의 권역으로 연결하기로 했다. 백령도는 국내서 희귀하고 학술 가치가 높은 국가지질공원,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인 국가생태관광지역, 군사적 요충지 등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섬이다. 인천항에서 배편으로 3시간 40분 소요되는 거리(222㎞)에 있는 서해 최북단...
대형 여객선 운행 중단…백령도行 '배편 대란' 2023-04-11 00:40:56
배표가 매진됐다. 인천항에서 출발해 소청도~대청도~백령도까지 운항하는 주말 여객선(여객만 탑승 가능)의 표를 구하기 힘들어 관광객과 섬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상춘객이 몰려온 탓도 있지만, 카페리 하모니플라워호(2071t·564명)가 지난해 11월부터 휴항한 영향이 크다. 운영 선사인 에이치해운은...
옛 대통령 묵던 '청남대' 침실, 20년만에 일반인에 개방 2023-03-27 17:36:33
잃은 대청호 문의면 수몰민, 1972년 대홍수 때 죽음의 위기를 극복한 단양 시루섬 주민들도 청남대 본관에서 하룻밤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충북에 주소를 둔 도민은 이때 숙박하기 어렵다. 추천 대상자는 모두 관외 거주자로 한정됐다. 도 관계자는 "조례 등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공직선거법상 도내에 주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