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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근희 애널 "HK이노엔, 의료파업 우려 원외처방이 상쇄…1분기 비용 집중" 2024-04-11 15:18:37
PPI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캡의 처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의료 파업은 여전히 변수이나, 케이캡 국내 판매사 변경에도 1분기 처방 규모가 견고하게 성장했고 MSD 백신 매출 부재에도 당뇨·신장 사업부 와 순환기 사업부의 신제품 발매 효과가 반영되면서...
4월 11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1 08:04:46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4% 상승, 전년 대비 3.8% 상승으로 집계되면서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주거비와 에너지 가격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에너지 가격은 2월에 2.3% 오른데 이어, 3월에도 1.1%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CPI에서 3분의 1을...
美·中, 철강·석유화학 탈탄소 시동…친환경 기술에 돈 쏟아붓다 2024-04-10 20:32:47
이름을 올렸다. 식품 제조업체 크래프트하인즈는 마카로니 생산 공정에 전기보일러와 히트펌프를 설치해 마카로니 건조에 필요한 고온의 열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산업계의 탄소 감축 단속에 신중했던 미국 정부가 이번 보조금을 통해 본격적으로 실탄을 보급하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 전문가는 “산업 분야는...
사과 소매가 내렸지만…양배추 한 달 새 25%↑ 2024-04-07 07:18:25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5일 기준 사과(후지·상품) 10개 소매가격은 2만4천286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8.3% 내렸다. 정부가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각 유통사에 사과 납품단가와 할인행사를 지원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사과는 냉해와 병해 등으로 지난해 생산량이 30.3% 줄어...
할인지원에 사과 소매가 안정세…양배추는 한 달 새 25%↑ 2024-04-07 06:35:01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5일 기준 사과(후지·상품) 10개 소매가격은 2만4천286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8.3% 내렸다. 이는 정부가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각 유통사에 사과 납품단가와 할인행사를 지원한 데 다른 것이다. 사과는 냉해와 병해 등으로 지난해 생산량이 30.3% 줄어...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시멘트를 고로슬래그로 대체하는 포스멘트를 개발했는데, 일부 협력사가 재정적 부담으로 참여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사일로 구축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 기반의 공급망 ESG 확산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 반면 협력사 업무 재해 건수는 2022년 다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협력사 안전관리에서 현안은 무엇입니까....
로봇이 조리부터 설거지까지...푸드테크 경연장된 삼성 ‘푸드페스타’ 2024-04-03 17:58:08
전시장에 마련된 ‘제2 전시장’에서는 주요 식품 업체들이 2800여종에 달하는 B2B용 식자재를 선보였다. 농심그룹 계열 농심태경을 비롯해 이노하스, 알티스트 등 업체들은 대체육 등 대안식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맛밤을 활용한 고단백 음료인 ‘얼티브’ 2종을 이날 처음 선보였다. ‘얼티브 프로틴...
CAR-M 선두주자 美카리스마, CAR-M 자체개발 중단 2024-04-03 12:06:20
38% 인원을 감축하기로 했다. CT-0508을 대체할 선도 후보물질 자리에는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CAR-0525가 올랐다. CAR-0525는 대식세포로 분화하기 전의 면역세포인 단핵구(monocyte)에 항HER2 CAR를 붙인 세포치료제다. 회사측은 CT-0508의 개발 중단을 발표하며 해당...
농식품부 "이달부터 농산물 물가 빠르게 개선 전망"(종 2024-04-02 14:04:40
"4월부터는 일조 증가, 대체 과일 공급 증가 등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정부 대책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물가 상황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춘분(3월 22일) 이후 낮 길이가 점점 길어져 시설채소 생육에 필수적인 일조시간이 증가하고, 참외·수박 등 대체 과일이 본격 출하되기 시작한다고 박...
'3%대 물가' 주범된 과일…"공급변수에 재정 한계" 지적도 2024-04-02 11:15:38
탓에 공급을 늘릴 수도 없었다. 곧이어 대체 과일로 수요가 옮겨가면서 귤 가격이 급등했고, 생산 주기가 짧은 대파·애호박 등 채소류도 겨울철 날씨 영향으로 생산이 줄기도 했다. 이번 농산물 물가 오름세는 날씨 등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따른 생산량 변동성에 기인하는 셈이다.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세를 위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