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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그런 분위기를 만든 일차적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지만, 영부인 특유의 스타일과 막후 입김도 무시하지 못할 요인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체불명의 친북 목사가 어떻게 경호처를 건너뛰고 김 여사를 만날 수 있었겠나.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취임 초의 도어스테핑을 재개하고 출입기자들과의...
'입틀막' 당한 그 의사, 차기 의협회장 당선 2024-03-27 06:15:09
찾았다가 자리를 옮기라는 대통령 경호처 직원의 요구에 불응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에게 '입틀막'을 당한 채로 끌려 나갔다고 주장하며 해당 상황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었다. 임 당선인은 개표가 끝나고 이어진 취재진 질의응답에서 "면허정지나 민·형사...
"尹 사과·복지장관 파면이 대화 조건" 차기 의협회장의 경고 2024-03-26 21:36:10
옮기라는 대통령 경호처 직원의 요구에 불응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임 당선인은 취재진 질의응답에서 "면허정지나 민·형사 소송 등 전공의·의대생, 병원을 나올 준비를 하는 교수들 중 한 명이라도 다치는 시점에 총파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정부와의 협의 가능성에 대해선 "필요하다면 전공의...
'강제퇴장' 카이스트 졸업생 첫 경찰조사…"이공계 절박함 헤아려달라" 2024-03-06 15:14:35
벙벙하다"며 "대통령 경호처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아내기 위해 녹색정의당이 신 대변인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졸업생 신분으로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신 대변인은 축사를 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정부의 R&D 예산 삭감을 비난하다 대통령경호처 경호원에게 끌려 나갔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카이스트서 끌려나간 졸업생, 첫 경찰 조사 2024-03-06 15:14:24
"대통령 경호처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아내기 위해 녹색정의당이 신 대변인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지난달 졸업생 자격으로 참석한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정부의 R&D예산 삭감을 비난하다 대통령경호처 경호원에게 입을 틀어막힌 후 끌려 나갔다. 카이스트...
'입틀막' 경호 패러디 등장…"풍자는 SNL 권리" 尹 인터뷰까지 2024-03-06 08:38:17
분야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경호원에게 제지당했다. 이후 카이스트 동문 등 1100여 명은 "윤 대통령과 경호처가 피해자의 표현의 자유 등을 침해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또 지난달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 회장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의료 개혁 민생 토론회장에 입장하려다 경호처...
"이 나라 살기 싫다" 용접 배우는 의사도…사법처리에 반발 2024-03-03 22:15:36
입장하려다 예정된 참석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경호처 직원들에게 이른바 '입틀막' 제지당한 뒤,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29일까지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요청하며 "3월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최소 3개월의...
'강제연행' 카이스트 졸업생…'대통령·경호처' 인권위 진정 2024-02-23 13:00:23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는 윤 대통령을 향해 "생색내지 말고 R&D 예산을 복원하라"는 취지로 소리치다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갔다. 카이스트 동문들은 지난 20일 대통령 경호처장과 직원 등을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폭행·감금죄 등으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공직적격성평가 성적 활용…350여개 기관으로 늘린다 2024-02-22 17:46:29
현재 대통령실 경호처, 기상청 등 일부 공공기관에서만 사용하는 공직적격성평가(PSAT) 성적을 350여 개의 공공기관 및 정부기관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사혁신처는 22일 앞으로 부처 이기주의를 깨고 오래 일할 공무원을 늘려나가기 위해 힘쓰겠다며 이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올 하반기 PSAT 성적을...
공직적격성평가 성적 활용처 확대...전문관 수당 최고 25%↑ 2024-02-22 17:05:27
앞으로 부처 이기주의를 깨고 국민 위한 공직자로 거듭날 공무원을 늘리기 위해 힘쓰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으로 공무원 공채 시험 지원자는 PSAT 시험 성적 하나로 여러 정부기관 및 공공단체 공채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인사처가 주관하는 PSAT은 공무원의 ‘기초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