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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전략최고위' 출범…정부·삼성·네이버·카카오 뭉친다 2024-04-04 09:30:00
협의회는 공동위원장인 이정호 과기부 장관과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AI 분야 전문가 23인과 과기부, 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교육부, 개보위, 방통위 등 주요 관계부처 실장급 공무원 7인 등 총 32인으로 이뤄졌다. 협의회 산하에는 ▲ AI 반도체 ▲ R&D ▲ 법·제도 ▲ 윤리안전 ▲ 인재 ▲ AI 바이오 등...
19만닉스 '성큼'…"美 인디애나에 5.2조 투자" 2024-04-04 09:17:11
인근의 퍼듀(Purdue)대학교 등 현지 연구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R&D)에 협력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사업에 38억 7천만 달러(약 5조 2천억 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028년 하반기부터 인디애나 공장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공장과 R&D...
인남식 교수 "가자전쟁에 엔드게임 없어…휴전·종전 쉽지 않아" 2024-04-04 06:06:03
튀르키예 국립 보아지치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체류 중인 인 교수는 가자지구 전쟁 발발 6개월을 사흘 앞둔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휴전이나 종전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권 다수를 극우 강경파가 장악한 이스라엘 내부 상황, 대선을 앞둔 미국 정치권 분위기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현...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에 칩 패키징 공장…5.2조 투자 2024-04-04 03:50:00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퍼듀 대학교 등 현지 연구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 사업에 38억 7000만 달러(약 5조 20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 참고: 한국경제TV 2024년 3월 27일자 [단독]SK하이닉스, 미 퍼듀대와 파트너십…인디애나 투자 유력...
'성상납' 막말에 분노…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사퇴 위해 총력" 2024-04-03 14:56:53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총동창회는 3일 입장문을 내고 "김 후보의 발언은 이화여대의 역사를 폄하했을 뿐 아니라 재학생과 동창생 모두에게 극심한 모욕감을 안겨 줬다"며 "동시에 이 나라...
비즈멘토, 기업 경영·관리 서비스 제공…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 2024-04-03 11:04:11
출신으로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 한국교통대학교 공학석사를 했다. 대기업 기획실에서 10년간 일하며 쌓은 노하우로 창업을 결심했다. 현재 경영지도사, 기술평가사, 가맹거래사로 활동하며 중기부, 과기부,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농림부 등 정부 부처의 정부 지원사업 심사위원도 맡고 있다. 김동준 비즈멘토 대표...
'강세론자' 톰 리 "6월 금리인하 확신하는 세가지 이유" 2024-04-03 10:30:34
리는 미시간 대학교가 집계하는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약 3%로 고정된 점을 지적하며 "주요 물가 지표뿐만 아니라 기대 인플레이션도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세 번째 이유는 프랑스의 인플레이션 둔화다. 앞서 프랑스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9%에서 0.2%로 급격히...
"2년 다니고 관둘래요"…'다 계획이 있다'는 20대 직장인들 [이슈+] 2024-04-03 06:50:01
"대학교 언론사 취업 준비반 면접에서도 관련 직무 경험이나 인턴 경험을 먼저 물어보더라고요." 서울 소재 대학교 미디어학과 2학년인 A씨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즘에는 관련 직무 경험이 있어야만 해당 분야의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느낌"이라며 "취업 문이 좁아지니 '진짜 신입'이 설...
호주내 유학생수 70만명 넘어 사상최대…비자 승인율은 하락 2024-04-02 20:24:13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 기준 유학 비자 신청을 위한 국제 영어 공인 시험 IELTS의 성적 기준이 5.5에서 6.0으로 상향됐고 졸업생 임시 비자 신청자의 영어점수도 IELTS 기준 6.0에서 6.5로 올랐다. 또 올해부터 학생 테스트 제도를 도입해 자세한 학업 계획서를 내도록 했으며 학생 비자가 저숙련 노동자의 체류 비자로...
"신입 연봉 6500만원"…대학도 포기하고 '이 직업'에 몰렸다 2024-04-02 16:07:54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학교 진학 대신 기술직을 선택하는 미국 젊은 세대가 늘고 있다. 대학 등록금이 치솟으며 학비 부담이 커졌지만, 졸업장의 가치는 떨어졌다는 인식이 확산한 결과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Z세대는 어떻게 ‘공구 벨트(각종 공구를 매달 수 있는 허리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