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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여진구 "지난해 인터뷰, 후회한다"...뭐라고 했길래? 2015-09-24 16:06:04
되니 대학의 문이 점점 높아지더라"고 전했다. 이에 컬투는 "어릴 때 신림동에 살아서 서울대 가는 게 꿈이었냐"고 질문했고, 여진구는 "우리 동네 사는 학생들은 다 그 생각을 했다"며 "초중고, 대학교까지 같은 동네에서 나올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근데 이제 점점 거리감이 멀어진다"고 답했다. 한편, 그가...
서부전선 여진구 "대학교, CC에 대한 로망 크다" 고백 2015-09-24 15:51:29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수능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대학은 연극영화과에 가려고 한다. 빨리 군에 입대하기보다는 대학생활을 해 보고 싶다"며 "대학교는 어렸을 적부터 로망이 있다. 솔직히 대학교에 대한 로망보다는 CC(캠퍼스커플)에 대한 로망이 크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종명 대령 누군지 봤더니…`살신성인`의 표상 2015-09-24 13:45:18
소위로 임관한 그는 1사단 수색대대장, 합동군사대학교 지상작전 교관 등을 지냈다. 이종명 대령은 15년 전 DMZ 수색작전 때 위험에 처한 전우를 구하다가 지뢰 폭발로 두 다리를 잃었다. 당시 추가 폭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위험하니 들어오지 마라. 내가 가겠다"며 전우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한 참군인으로 평가받았다....
인분교수 징역 10년 구형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 했다" 2015-09-24 12:06:45
성남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인 52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더불어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 씨의 제자 24살 장 모 씨와 29살 김 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이 선고됐다. 검찰은 “장 씨가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인분교수 여제자 "폭행가담 안했다"…누리꾼 `부글부글` 2015-09-24 12:00:00
대학교 전직 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씨와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씨의 여제자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변론을 분리해 심리하기로 해 이날 구형은 이뤄지지 않았다. 여제자는 "범행 도구를 구매하고 현장에...
`인분교수` 뻔뻔함은 대체 얼마?…피해자 생활고+휴유증 심각 2015-09-24 10:59:43
대학교 전직 교수 B(52)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씨가 일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야구방망이 등으로 수십차례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경매물마당]경기 평택시 신축 원룸 등 10건 2015-09-24 10:13:37
설치. 전세대 복층. 대학교 인접. 고급 유럽풍 인테리어. 010-2069-4474 다이소1공인 전상언◆인천시 계양구 상가건물 대지 1058㎡, 연면적 1618㎡. 제2종 일반주거지역. 지상 3층 건물. 보증금 3억원에 월 1320만원. 주거밀집지역에 중심 상가건물. 현재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 임대 중. 27억원. (02)6232-7220 서울 용산...
서울대생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료수는? 2015-09-24 10:09:20
그 저조한 인기 덕분에 대학교 자판기에서는 아직도 6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유독 서울대 캠퍼스에서만 데자와가 잘 팔린다는 집계가 나왔다. 이곳에서만큼은 무려 전체 매출 1위의 음료수다. 서울대 내 매점과 자판기에서 데자와는 한 달 평균 1만 2,000여 개가 팔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배우 김진근, `치즈인더트랩` 한교수 役 확정… 황석정과 `꿀케미` 기대 2015-09-24 10:04:26
인기대학교수다. 같은 대학 비인기 강교수. 일명 `강마녀` 역할을 맡은 배우 황석정과 고향 친구지만 확연히 대비되는 캐릭터로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김진근은 한교수 역할을 통해 20대 대학생들과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를 그리며 극에 어떤 재미와 신선함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인분교수 피해자, 심리치료비+생계비 219만원 받는다 '이럴수가' 2015-09-24 09:29:32
대학교 전직 교수 장 모(52)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이어 피해자 a씨(29)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 모(29)씨에게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장씨에게 구형 이유에 대해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인 제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까지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