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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봉제시장과 디자이너간 봉제공정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스티치’ 2024-04-23 20:04:58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에 선정됐다.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대학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립일 : 2024년 4월 주요사업 : 온라인 작업지시서, 봉제시장과 디자이너간 봉제공정 거래 플랫폼 성과 : 경희대 캠퍼스타운 입주, 광운대 IR 피칭대회 입상 jinho2323@hankyun...
한미방위비 분담 협상에 드리운 '트럼프 리스크'…전망은 2024-04-23 09:57:55
과거 집권 1기 시절 기회 있을 때마다 이른바 무임승차론을 제기하며 한국을 압박했다. 한미 양국은 양국간 12차 주한미군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를 현지시간으로 23∼25일 미국 호놀룰루에서 연다. 현재의 협정기한을 약 1년 9개월이나 남겨둔 시점에서 협상을 개시한 것과 관련해 외교가에서는 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 ‘sosok’을 운영하는 기업 ‘청개구리’ 2024-04-22 18:11:58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대학 시절, 창업과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흥미를 느끼게 됐습니다. 사업자 설립을 통해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하고 싶었습니다. 그 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돼 현재까지 사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자금을 마련했고 회사의 성장 이후에는 매...
[고침] 국제(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7:48:23
박 대표는 국내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독일로 경영학 석사(MBA) 유학을 떠나면서 타향살이를 시작했다. "원래는 졸업 뒤 독일에서 직장을 잡으려 했지만, 외국인 취업비자를 받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 그러다 외국인 진입 장벽이 낮고 최저 임금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매력에 끌려 룩셈부르크에 발을 들였죠." 그에 따르면...
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5:30:00
박 대표는 국내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독일로 경영학 석사(MBA) 유학을 떠나면서 타향살이를 시작했다. "원래는 졸업 뒤 독일에서 직장을 잡으려 했지만, 외국인 취업비자를 받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 그러다 외국인 진입 장벽이 낮고 최저 임금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매력에 끌려 룩셈부르크에 발을 들였죠." 그에 따르면...
"코치·단장때도 손에서 책 안놔…만루찬스 같은 기회 잡았죠" 2024-04-21 18:21:04
두세 단계 올라가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대학 내 문화도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 대학교수 정년 65세를 보장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임기 내 정관을 바꿔 65세 정년을 폐지하는 대신 성과가 좋은 교직원에겐 인센티브를 주겠습니다.” ▷야구선수 시절 배운 관리법이 학교에도 통하나요. “여러 방면의 관리가 있는데요....
바이든, 트랜스젠더학생 인권보호 강화한 '타이틀9' 개정안 공개 2024-04-20 05:42:36
대통령 시절 크게 후퇴한 성차별 등에 있어 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개정안은 학교가 성희롱을 넘어 모든 종류의 성차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지침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특히 성차별의 정의에 성적(性的) 지향과 성 정체성을 포함하도록 규정, 트랜스젠더 직원들의 차별을...
[인도총선 르포] 힌두·무슬림 갈렸지만 투표장엔 가족 손잡고 '축제처럼' 2024-04-19 19:43:38
여자대학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오전 7시께 뉴델리 집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2시간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 투표소 주변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로 붐볐다. 유권자 등록소에는 투표하려는 사람이 빼곡히 들어서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이들은 등록소에서 이름 등을 확인한 후 투표소로 이동하게 된다....
물류센터 전전하던 우즈베크 자매, 이젠 공학도 2024-04-18 18:18:28
때부터 11년간 씨름선수로 활동하며 대학 시절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유망주다. 프로 씨름단 입단에 성공했지만 훈련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1년 만에 꿈을 접었다. 하지만 김씨는 ‘기술을 배워 평생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올해 폴리텍대 입학을 결정했고 실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곽용희...
기술도 중독이 된다[칼럼] 2024-04-16 09:02:35
추론이 가능하다.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에 ‘골린이’라는 유행어가 잠시 나오더니 어느새 자취를 감췄다. 골프라는 운동은 오락실의 운동 게임과 달라서 재미를 느끼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그리고 골프를 치기 위해서는 팀을 이루어서 먼 거리를 가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게다가 골프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