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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피 3000' 간다…닥터둠 "저축 말고 이걸 사라"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②] 2024-03-19 07:00:02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는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국내 증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이같이 답했다. 김 교수는 "미국 증시가 연일 신고가를 돌파하고 있지만 이를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올해는 미국보다 국내 주식을 살 때"라고 강조했다. '닥터...
"5년 뒤 인력 부족해"…대학가 발 벗고 나서서 만들려는 학과 2024-03-18 07:00:03
연구원(AIIS)과 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이다. 전국적으로 보면 지난해 기준 교육대를 제외한 전국 4년제 190개 대학 중 학부 기준 AI 학과를 설치한 4년제 대학은 76개로 전체의 40%에 달한다. 기존에도 AI와 무인이동체 관련학과가 있었지만, AI를 정식 학부 이름으로 내건 것은 2019년 신설한 가천대 AI·소프트웨어학과가...
원자력안전위 제1기 대학생 정책기자단 '원안We' 출범 2024-03-17 12:00:10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정책기자단 '원안We'를 출범, 국민 눈높이에서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안위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원안위 대회의실에 '제1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선발된 1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희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성인 24.5% "결혼할 생각 없다" 2024-03-17 06:24:41
대학원 이상 졸업자(65.9%)에서 결혼할 생각이 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현재 동거 중이거나 사실혼 관계인 응답자들은 71.5%가 결혼 의향이 있었고, 이혼 등으로 다시 혼자가 된 이른바 '돌싱'은 26.9%만 결혼 생각이 있었다. 설문 대상 전원에게 아이를 낳을지 물었더니 '낳지 않을 생각이다'고...
첼리스트 변일훈, 윈저페스티벌 국제현악콩쿠르 우승 2024-03-17 05:54:47
노스웨스턴대학과 줄리아드 대학원을 거쳐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로런스 레서 교수 아래에서 수학 중이다. 그는 '임윤찬의 스승'으로 유명한 손민수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의 처남이기도 하다. 변일훈은 결승 곡 중 하나로 윤이상의 '첼로 독주를 위한 활주'(1970)를 선곡했다. 그는 "영국 관중과 왕실...
한국 투자자 울리는 김치 프리미엄?…"조정장 오면 이중손실" 2024-03-16 11:24:49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최근 국내 주식 시장이 부진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해외 주식이나 가상자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내 외국인 거래 금지, 차익거래 금지 등 규제도 김치 프리미엄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다. 물론 김치 프리미엄은 한국이 타...
울산시민 대상 부동산 아카데미…400명 선착순 모집 2024-03-15 07:51:59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권대중 교수의 부동산 정책 강의, 한국부동산원 성창우 변호사의 전세 피해 및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 권문업 세무사의 부동산 세제 실무교육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날부터 4월 11일까지 수강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22억 찍은 동탄 아파트서 GTX로 출퇴근한다면…[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3-15 07:18:53
부동산 투자하기 보다는 정말로 가족들과 오랜 시간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곳에 내 집 마련을 목적으로 아파트를 장만해야 합니다. 투자만 생각하며 장만했다가는 집값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日토목학회 "日수도권 강진 발생시 경제피해 8천920조원" 2024-03-14 20:24:03
있다고 분석했다. 후지이 사토시 교토대 대학원 교수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절히 투자한다면 인적 피해와 경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정부가 (방재 정책) 필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수도 직하(直下) 지진'이라고 하는 수도권 강진은 30년 이내에...
"부모 등골 빼먹나" 비난에…30대 은둔청년이 털어놓은 속내 [이슈+] 2024-03-14 19:56:02
자체가 회피였다"고 했다. 대학원생이었다는 28세 남성 B씨는 지도교수와의 갈등이 생겨 대학원을 중퇴한 뒤, 법정 싸움까지 간 계기로 은둔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 안에 스스로 가뒀다"며 "화장실을 가야 하거나 밥 먹을 때 말고는 방 안에 불을 꺼둔 채 계속 누워만 있었다"고 했다. 사람 대하는 게 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