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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친화적 기업문화…세계화·정량화로 앞서갑니다” 2024-02-06 06:00:34
어반 랜드 인스티튜트(ULI) 산하 리서치 기관인 그린프린트에 가입해 부동산 자산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감축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ESG전략팀은 지난해 ESG 보고서 외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별도로 발간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지난해 가입한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산하...
유진투자證, '슈로더 글로벌 펀드 2종' 가입 이벤트 2024-02-01 10:25:32
4등급, 보통위험이다. ‘슈로더 글로벌 그린 에너지 펀드’의 경우 재생에너지, 청정에너지, 수소, 송배전,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등 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기업 주식에 분산투자하여 운용된다. 해당 상품은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의 주식 및 주식 관련 증권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적 자본 증식 달성을 추구하며,...
'이상 한파'에 지구촌 신음하는데…관련 펀드 투자심리도 '꽁꽁' 2024-01-29 13:01:48
당사국 총회(COP28)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세 배로 늘리는 데 합의한 것도 관련 투자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거란 전망이다. 모닝스타의 지속가능성 연구 책임자인 호르텐스 비오이는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그린 뮤추얼펀드는 비교적 잘 버텨 왔다”며 “기후 변화가 점점 더 악화하고 있기 때문...
에이티즈, 3시간 내내 식지도 꺼지지도 않는 '공연계 빛' [리뷰] 2024-01-28 20:05:55
공연을 통해 불보다 뜨거운 '빛'의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파했다. 8명의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3시간 동안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며 '공연 강자' 면모를 재입증해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27~2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지스자산운용, 더피나클강남 'LEED 골드' 인증 획득 2024-01-26 14:52:23
유지 관리에 대한 'O+M(Operations and Maintenance)' 인증이다. 건물의 에너지와 물, 폐기물 사용량, 재활용 현황 등 실제 운영 기록으로 친환경 성과를 평가한다. 특히 건물 사용자가 대중교통 등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방문이 용이한 점이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했다. 다음으로 에너지 절감 아이템을 적용하여...
불붙은 유럽의 '성난 농심'…극우세력 편승 움직임도 2024-01-25 06:06:00
건 아니지만 이건 규제에 의한 괴롭힘"이라며 "EU의 그린 딜(Green Deal)과 관련된 결정은 파급 효과에 대한 연구 없이 내려졌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산 농산물 수입이 증가해 유럽산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EU는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로가 전쟁으로 사실상 봉쇄되자 우크라이나 곡물...
탄소의 사회적 비용은 얼마일까?…한국도 추정 산출 필요 2024-01-22 16:23:10
경제적 효용을 가져다주는지에 대한 지침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확한 산출은 매우 중요하다. 둘째, 탄소의 사회적 비용을 내부화해야 한다. 내부 탄소가격제(internal carbon pricing)란 기업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탄소배출량에 대해 내부적으로 책정한 가격을 적용해 투자를 결정할 때 참고하는 제도다. 기업이 내부...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탄소중립 대비해 바이오 연료에 집중 투자" 2024-01-18 18:04:43
시작했다고 했다. 특히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를 주도하는 유럽에서도 바이오 연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린에너지로 가는 과도기에 바이오 연료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 사장은 바이오 연료의 ‘확장성’에 대해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했다. GS칼텍스는 HMM, 대한항공...
[단독] 허세홍, 바이오연료에 ‘올인’…"소비자 부담 덜 방안도 필요" 2024-01-17 19:49:3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계기로 에너지 요금이 폭등하면서 바이오 연료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했다. 특히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를 주도하는 유럽에서도 바이오 연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허 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그린에너지로 가는 과도기적 상황에서 바이오 연료가 대...
"작년 기업환경 B+에도 못미쳐"…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울상' 2024-01-17 11:20:01
낮출 가능성이 커지면서 소프트랜딩(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며 “우리는 이미 시장이 부활하고 있다는 잠재적 신호를 보고 있으며, IB 부문에서 일이 많이 밀려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에너지와 헬스케어 부문을 중심으로 M&A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테드 픽 모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