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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탄' 순서로 먹어요"…요즘 인기 MZ 다이어트 뭐길래 [건강!톡] 2024-04-17 10:08:19
당뇨병 환자 치료 목적으로 활용되는 기기다. 센서가 달린 기기를 팔에 붙여 혈당 변화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체크할 수 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CGM 다이어트는 혈당이 크게 오르는 음식과 오르지 않는 음식을 찾아 섭취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의학적 근거가 없다고 했다. 박철영...
우리나라 말기콩팥병 환자, 10년 사이 2배 늘었다 2024-04-12 18:00:35
대폭 감소해,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서의 1,000명당 연간 사망 환자 수 43명과 비슷했다. 이에 대해 대한신장학회는 당뇨병·콩팥병에 대한 의학 지식과 기술 발전, 의료진의 경험 축적으로 인한 숙련도 증가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김용균 대한신장학회 등록이사(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교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무릎인공관절 수술 후 자꾸 아파요"…평소 통증 민감하면 주의 2024-04-02 19:47:32
중추감작과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에 따라 약물 등을 포함하는 치료들이 이루어진다면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24년 1월 미국 정형외과학회지 '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American volume' 신년호에 실렸으며, 학회지 편집자들의 호평을 받아...
한미약품,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에 임상 1상 계획 신청" 2024-04-01 15:22:14
삼중 작용제이다. 회사는 이 물질의 상용화 목표 시점을 2030년으로 설정했다. 지난 2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임상 1상 계획을 신청한 바 있다. 회사는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4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HM15275에 대한 주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치료제 美FDA 임상 1상 IND 2024-04-01 15:05:39
대한다는 입장이다. 한미약품은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4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HM15275에 대한 여러 건의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비만 모델에서 체중감량 효능에 대한 HM15275의 계열 내 최고신약(Best-in-class) 잠재력과 작용 기전을 규명한 결과, 비만이 주요 원인이라고 알려진 다양한 심혈관계...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 삼중작용제 美 1상 IND 제출 2024-04-01 14:43:43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HM15275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HM15275의 계열 내 최고신약 잠재력과 작용 기전 등을 규명한 결과를 공개한다. 비만이 주요 원인이라고 알려진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 모델에서 HM15275의 차별화된 치료 효능을 입증한 결과도 발표한다. 이지현 기자...
"왜 의사 포기했냐고요?"…30대 스타트업 대표 '비장의 무기' [인터뷰+] 2024-03-23 08:46:55
근거를 파악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600만명, 당뇨 전 단계 인구는 1500만명에 이른다. 시장성은 두말할 것 없었다. 양 대표는 "혈당과 관련 있는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의 대사 질환은 사실 병원에서 해결할 순 없다"면서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한 질병임을 강조했다....
[오늘시장 특징주] 유한양행(000100) 2024-03-13 18:37:59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제, 비염 치료제, 항진균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5% 이상의 성장을 보이며, 안티푸라민과 마그비와 같은 제품들도 10% 정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약바이오 섹터는 미국 암 학회, 미국 임상종양학회 등 연구성과 관련 중요한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제로 칼로리 즐겨 마셨는데 무섭네"…의외의 '부작용' 발칵 [이슈+] 2024-03-11 20:56:01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인공감미료를 오랫동안 섭취하면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상승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기동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당알코올과 소화기관과의 연관성에 대해 "관장약에 '락툴로스'라는 성분이 있는데, 당알코올이...
지놈앤컴퍼니·앱클론 등이 밝힌 신약 개발 전략은? 2024-03-07 16:58:58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적응증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건성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당뇨병 황반부종, 포도막염 등 다양한 안질환으로의 적응증 확장도 가능하다는 게 반 CTO의 설명이다. 구강 및 장 점막염 등으로도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