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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검사장 임기 2년 선출직 전환…검찰개혁안 발표 2016-08-22 18:16:04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검사장을 선출직으로 전환하고 수사 단계에서 선임 변호사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검찰 개혁안을 22일 내놨다.‘주식 대박’ 진경준 전 검사장 사태를 계기로 검찰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데 따른 제안이다. 변협은 검사장을 임기 2년의...
[Law&Biz] "전문성 없는 변리사 양산 우려…변호사 실무수습 더 강화해야" 2016-06-28 18:08:05
강화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고, 대한변협은 실무수습 기간을 더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엔 법무부까지 가세했다. 법무부가 대한변협의 의견처럼 실무수습 절차와 과정을 간소화 瞞?한다고 주장해 이 안이 국무조정실에서 받아들여진 것이다.변리사회는 실무수습 주관기관이 기존 ‘변리사회’...
[Law&Biz] '판·검사와 친분' 암시 변호사 광고 전면 금지 2016-06-28 18:07:19
법조 톡톡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변호사업무광고규정을 개정해 현직 판·검사 등 공무원과 친분을 선전하거나 암시하는 변호사 광고를 28일부터 금지했다.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판·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들이 ‘변호사법이 정한 수임제한 기간 1년이 지나 이제부터는 친정 기관의 사건을 맡을...
고위 판검사 변호사 금지·비리변호사 영구 제명 2016-06-20 18:19:31
변협, 전관비리 근절 대책 [ 김인선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검사장, 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고위 판·검사가 퇴임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을 원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한변협은 또 비리를 저지른 변호사의 범죄 행위가 중할 경우 확정판결 전이라도 영구 제명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단독] '변리사법 개정안' 놓고 변리사회-특허청 '충돌' 2016-04-19 18:31:06
따로 명시하지 않았다. 대한변리사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수습 교육 주도권을 놓고도 대립해왔다. 업계에선 대한변협이 변리사 등록을 원하는 변호사의 수습 교육을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정안은 현장수습 위탁기관도 기존 변리사 사무소에서 법률사무소, 법원, 검찰, 특허청, 기업 등으로 확대했다.변리사업계는 이...
변협,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 개업신고서 반려 2016-04-07 05:36:52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신영철 전 대법관(62·사법연수원 8기)의 변호사 개업 신고서를 받아들이지 않고 반려하기로 했다.변협은 6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한 뒤 성명을 내고 “대법관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누렸던 사람이 공동체의 이익은 도외시하고 자신의 물적 욕망만을 추구한다”며...
[현장+] '교육개혁 전도사'로 나선 前변협회장·기재부장관 2015-12-10 17:27:28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대학 진학률을 낮춰 학력 인플레를 줄이려면 고교 입시부터 부활할 필요가 있어요.”(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10일 바른사회운동연합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공동주최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육개혁 토크콘서트’는 비교육계 인사들의 대폭 참여가...
[Law&Biz]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 하창우 변협 회장 고발…"사시존치 TF 감사 방해했다" 2015-12-09 04:03:12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한법협은 로스쿨 출신 변호사 모임이다. 한법협은 “하 회장이 대한변협의 사시 존치 입법로비 관련 정보를 요청한 대한변협 감사의 요구를 묵살하고 압력을 가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하 회장 측은 “부당한...
변호사 '검사평가제' 시행 논란…변협 "검찰 권력 독주 견제" 2015-10-21 18:54:01
]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사진)는 21일부터 변호사들이 검사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평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가 수사·재판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지 파악해 검찰 권력을 견제하겠다는 취지다.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은 앞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로비스트 합법화되나] 법무부 "로비 합법화는 정치시장 경쟁 촉진…자원배분 효율 높여" 2015-10-05 18:01:12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로비스트가 합법화되면 불법적인 청탁이나 뇌물 수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국민 입장에서도 로비스트를 써야 민원이 해결되는 것으로 인식돼 부담될 수 있다”고 말했다.오형주/양병훈 기자 ohj@hankyung.com[이슈] 40호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