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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이종엽 "즉각 행동해 변호사업계 변화 이끌 것" 2021-01-15 06:00:07
‘행동력’을 꼽는다.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및 대한변협 총회 부회장 활동 경력을 통해 일선 개업변호사들의 요구와 바람을 직접 들어왔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이 후보자는 “‘직역 수호’ 및 협회 재정의 효율적 운영 등을 당장 실천하겠다”며 “대한변협의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에 출마하게 된 ...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황용환 "사회정의 위해 행동하는 변협 만들겠다" 2021-01-14 06:00:02
제 51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가 오는 25일 치러진다. 사상 최다인 5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만큼 1,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진행할 가능성도 크다. 결선투표일은 오는 27일이다.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경제신문이 각 후보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 순서는 후보자 기호 순서를 고려했다....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도 탄핵?…여론 흐름이 관건 2021-01-13 06:01:00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변협이 주로 문제 삼는 것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자기 아들이 연루된 연방경찰의 수사에 개입하는 등 직권 남용을 한 데다, 의회와 대법원 폐지를 주장하는 친정부 집회에 수시로 참석해 지지자들을 부추기는 등 반민주적 행태를 계속한 점이다. 여기에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다 후보 출마한 대한변협회장 선거전 집단신고·맞고발 이어져 2021-01-12 20:46:38
제 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사상 최다인 5명의 후보자가 출마하면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1일엔 후보들간 집단신고와 맞고발 사태가 벌어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이종린, 황용환, 박종흔 후보자는 공동명의로 조현욱 후보자에 대한 집단 신고서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조현욱 "직역수호 통해 행동하는 변협 만들겠다" 2021-01-12 06:00:04
지켜보며 대한변호사협회 차원에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지난 2018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으로 취임해 여성변호사들의 권익 개선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대한변협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일선 현장에서의 경험을 이젠 실질적인 정책으로 풀어내고...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이종린 "젊은 변호사들의 아버지 같은 선배될 것" 2021-01-11 12:03:28
변호사지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변협 선거는 어떻게 보면 국회의원 선거보다 더 합니다. 선거캠프 차리고 사람들 영입해서 전략팀, 의전팀, 홍보팀 만드는데 그 사람들이 그대로 대한변협 집행부가 됩니다. 폐쇄적인 집행부가 되는 것이죠. 다른 의견이 들어올 창구가 없어집니다. 제가 협회장이 된다면 집행...
한변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징계해라"…대한변협에 진정서 제출 2020-12-21 09:36:40
해당하고, 대한변협 회장은 해당 변호사에 대해 변협징계위원회에 징계개시를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차관이 현재는 변호사 휴직 중이고 그 행위가 설사 내사종결됐다 하더라도 변호사의 품위 위반행위로서 징계사유에 해당함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野 공수처장 추천위원' 임정혁 사퇴…"역할에 한계 느껴" 2020-12-17 10:49:59
포기하고 법원행정처장·대한변협회장이 추천한 후보들까지 적극 찬성하는 등 능력 있고 중립적인 후보 추천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역할의 한계를 느껴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새로운 추천위원이 위촉돼 충실히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위원 2명 중 나머지...
막오른 대한변협 회장 선거…역대 최다 출마 2020-12-13 17:45:49
최근까지 인천지방변호사회장을 지냈다. 조현욱 후보는 대한변협 회장에 도전하는 첫 여성 후보다. 판사 출신으로 여성변호사회장과 대한변협 부협회장 등을 지냈다. 황용환 후보는 대한변협 사무총장 경력이 있다. 이종엽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인천지방변호사회장, 직역수호변호사단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박종흔 후보는...
박주민 "尹, 적어도 정직 이상 징계…대통령, 징계위 결정 따를 것" 2020-12-11 10:40:18
기구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대법관이나 대한변협 회장이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서 선출되는 후보가 처장이 되는 것"이라며 "검찰이야말로 야당이 참여한 상태에서 총장이 임명되는 구조가 아닌데 이런 식으로 비판을 하는 것은 정치적인 프레임"이라고 지적했다. 공수처 출범 일정과 관련해서는 "야당이 추천했던 (후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