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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원자력기구총장 "의사보다 과학자 꿈 키워야 밝은 미래"(종합) 2024-04-24 19:50:29
"의사보다 과학자 꿈 키워야 밝은 미래"(종합)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기조연설…"한국, 원자력 리더 될 기회" 英 원자력산업협회장 "원전·에너지 산업 협업 중요…한국도 포함" (부산=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윌리엄 맥우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원자력기구(NEA) 사무총장은 24일 "과학자나 엔지니어의 꿈을 꾸는...
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절반으로 낮춘다 2024-04-24 18:18:33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불참을 선언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위 의제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양질의 전문의 양성을 위한 수련체계 개편 △필수의료 수가 보상체계 개편 △비급여와 실손보험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개선 △대형병원 쏠림 해결과 효과적 환자 배분을...
서울대·아산 이어 세브란스도 휴진 논의…의대교수들 이탈 조짐 2024-04-24 18:16:55
상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교수 사직은 전공의, 전임의 사직과는 다르다”며 “해당 병원에서 특정 분야를 교수 혼자 혹은 둘이 담당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한 명만 빠져도 진료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교수가 몇% 빠지는지보다 이들이 그만두지...
OECD 원자력기구총장 "의사보다 과학자 꿈 키워야 밝은 미래" 2024-04-24 16:45:05
강조했다. 톰 그레이트렉스 영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은 "한동안 원자력은 '가족 모임에서 인정하기 부끄러운 삼촌 같은 존재'였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저탄소이고, 에너지안보를 높여주고 안전하고 자원 효율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방법은 원자력이라는 게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최근 1주일간 의사 측 5개 단체 대표와 정부 측 4명이 모여 사태 해결 방안을 찾는 ‘5+4 의정협의체’ 구성을 추진해왔다. ‘1 대 1 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 일각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대·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에...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의료개혁특위 참여해야" 2024-04-23 14:21:57
20명의 민간위원도 참여하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불참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중수본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 운영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22일 기준 상급종합병원 일반입원환자는 2만1922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5.3% 줄었고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962명으로 2.5%...
끝나지 않는 의정갈등…'교수 떠난다'에 환자만 불안하다 2024-04-23 09:07:44
점을 강조하면서 전공의 등에 대한 모든 행정처분을 보류한 채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하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필수 의료 보상과 의료인력의 수급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사회적 논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에서 의료 개혁을 논의하자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반면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등...
천공 "돈 벌어 빌딩 사려는 사람, 의사 하면 안 돼" 2024-04-22 20:30:38
때문에 의사를 하려고 하면 발전할 수 없고 국민에게 존경받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과거 정부가 의료계 반대로 의대 증원을 추진하지 못했던 만큼, 이번에는 각오하고 시작했지만, 역시나 돌아온 것은 투쟁이었다"며 "국가의 강경책은 의사들이 유발시킨 것이다. 의사는 존경받아야 하는 직업인데, 불합리하면...
의대 교수 '집단사직' 한달…정부 "25일 효력 발생? 수리 예정 없다" 2024-04-22 18:15:12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 이후 “사직 의사를 담고 있으면 자동으로 사직 처리되는 것인데 안 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며 “한 달이 지나 자동 사직 처리가 되면 언제든 나갈 수 있는 권리는 생기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정부는 19일 의대가 희망하면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 모집 인원을 50~100%...
[사설] 의대 교수들마저 "정원 동결" 주장…결국 '밥그릇' 본색인가 2024-04-22 17:48:19
증원 방침에서 물러섰지만 의사단체들은 ‘증원 불가’만 되풀이하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사협회 등은 정부 발표 후 일제히 “의대 증원 방침 자체를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 여기에 전국 40곳의 의대 교수 단체와 의대 학장들도 “의대 입학 정원을 동결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의대 교수들과 학장들은 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