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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후회하냐고?…후회하지 않으려고 창업하죠"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3-19 06:30:02
작년에 만들었습니다. 학생의 질문에 대한 튜터 선생님 추천, 온라인 튜터링(비디오, 오디오 셋), 화이트보드. 튜터링 세션 기반의 지불 및 정산 시스템 등을 갖췄죠. 올해 AI 튜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펀딩을 하는 중입니다. 올해 3~4월에 매칭 플랫폼을 론칭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 전체 플랫폼에 대한...
푸틴 대선 압승에 갈라진 세계…서방·친러 반응 '극과극'(종합2보) 2024-03-19 04:45:23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그어진 신냉전 전선이 이번 대선을 두고 더 선명하게 드러난 셈이다. 서방은 비밀투표를 보장할 수 없는 투명한 투표함이 쓰였고,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에서도 투표가 시행됐다는 점 등을 문제 삼아 불법 선거라고 주장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존 커비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푸틴 대선 압승에 갈라진 세계…서방·친러 반응 '극과극'(종합) 2024-03-18 19:51:00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그어진 신냉전 전선이 이번 대선을 두고 더 선명하게 드러난 셈이다. 서방은 비밀투표를 보장할 수 없는 투명한 투표함이 쓰였고,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에서도 투표가 시행됐다는 점 등을 문제 삼아 불법 선거라고 주장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존 커비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중국 싹쓸이에 당했다"…70억 날린 사장님 '눈물의 호소' 2024-03-18 16:03:46
막대한 물량의 구리 스크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승훈 한국비철금속협회 본부장은 “제대로 세금을 납부하지도 않고 중국으로 넘어가는 구리 스크랩이 지난해에만 1조 원 규모에 달한다”며 “경제 안보를 위해 정부 차원의 해결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국내...
대선 압승한 푸틴 "러-나토 직접 충돌시 3차대전 근접" 2024-03-18 13:02:06
프랑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파병 가능성 발언과 러시아와 나토간 충돌 가능성에 대해 질문받자 "현대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면서 이 같이 답했다. 올해 파리올림픽 기간에 휴전하자는 프랑스의 제안에 대해서는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지만, 전선에서 러시아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5선 푸틴, 서방에 경고 "러-나토 직접 충돌시 3차대전 근접"(종합2보) 2024-03-18 12:03:48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파병 가능성 발언과 러시아와 나토간 충돌 가능성에 대해 질문받자 "현대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면서 이 같이 답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것이 본격적인 3차 세계대전에서 한 걸음 떨어져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 분명한 사실"이라며 "이에 흥미를 가질 사람은 거의 없을...
北 미사일 도발에 푸틴 대통령 '5선'...방산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3-18 11:15:25
1년 만에 최고...전선 관련주 '들썩'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구리가격 급등에 전선 관련주들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일진전기와 대한전선, 가온전선 등의 주가가 강세입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최근 구리 선물 가격은 1년 만에 톤당 9천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구리 제련수수료 마진이 줄자 중국 제련소들이...
5선 푸틴, 나발니 이름 첫 언급 "슬픈일…죄수교환 동의했었다"(종합) 2024-03-18 07:42:07
돼 있지만, 전선에서 러시아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지속 가능하다"며 "중국에 대한 제재는 실패할 것"이라며 중러 밀착을 과시하기도 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JuHMG3fE8j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장 강성했다는 당나라의 군대가 '오합지졸'이 된 이유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18 06:00:01
회전에서 양군의 군세는 비슷했다. 고구려 전선에 투입된 당군은 20여만이었지만 그중 일부는 개모성이나 요동성 방면에 주둔하며 방어하고 있었고, 일부는 요동 방면에 있었기 때문에 최대 16만명을 넘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당군도 고구려군에 대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고구려본기(보장왕 8년...
'종신집권' 푸틴, 전쟁판 더 키우나…"징집 회피 움직임도" 2024-03-17 21:07:56
있다는 전망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지원이 주춤한 상황 때문에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의 공백으로 생긴 전선의 이점을 놓치려 하지 않을 것이고, 이를 위해 추가 동원령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그해 9월 예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