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기욕조에서 환경호르몬 기준치 600배 넘었다" 2023-08-22 07:13:28
광고한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제조사 법인과 대표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과 사기 등 혐의로 이미 지난 4월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이번 공정위 고발로 이들은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또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은 공정위가 고발해야 검찰이 기소할...
공정위, '600배 환경호르몬' 아기욕조 업체 고발 2023-08-22 06:31:00
환경호르몬' 아기욕조 업체 고발 대현화학공업·기현산업 '표시광고법 위반' 추가 기소될 듯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기준치의 600배가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 욕조를 안전한 제품으로 광고한 업체들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22일 정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 욕조를 KC...
'국민 아기욕조' 믿고 샀더니…환경호르몬 612배 초과검출 2022-06-21 22:40:20
지난 14일 사기,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등 위반 혐의로 제조사 대현화학공업과 중간 유통사 기현산업 각 법인과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두 업체는 2020년 12월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 기준치의 612.5배 초과 검출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된 아기 욕조 '코스마'를 각각 제조,...
'환경호르몬' 아기욕조 피해자, 위자료 5만원씩 배상 받는다 2022-01-27 11:12:07
됐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제조사 대현화학공업이 아기욕조의 제조 과정에서 배수구 마개의 제조 원료인 PVC의 변경에도 불구하고 추가 시험검사를 거치지 않아 ‘어린이 제품 공통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제조하고 납품한 책임을 인정했다. 판매자 기현산업 역시 납품 전부터 제작 등 과정에 밀접하게 관련이 ...
`환경호르몬 아기욕조` 피해자들, 위자료 5만원씩 받는다 2022-01-27 10:33:23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며 제조사인 대현화학공업과 판매사인 기현산업, 아성다이소를 상대로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으며 지난해 7월 조정절차가 시작됐다. 또 소비자들은 지난해 2월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도 신고했다. 위원회는 "이번 결정은...
'환경호르몬' 아기욕조 피해자 위자료 5만원씩 받는다 2022-01-27 10:00:39
등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며 제조사인 대현화학공업과 판매사인 기현산업, 아성다이소를 상대로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으며 지난해 7월 조정절차가 시작됐다. 또 소비자들은 지난해 2월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도 신고했다. 위원회는 "이번 결정...
소비자원 "'환경호르몬' 아기욕조 피해자에 5만원씩 지급" 권고 2021-12-29 08:54:30
4천명이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 다이소를 상대로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으며 지난 7월 조정절차가 시작됐다. 또 소비자들은 지난 2월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도 신고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소비자원, '환경호르몬 612배' 아기욕조 집단분쟁조정 개시 2021-07-20 16:52:44
제조사 대현화학공업과 중간 유통사 기현산업, 최종 판매업체 다이소를 상대로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집단분쟁조정 개시 사실을 공고할 예정이다. 공고가 종료되면 최장 90일간 사업자의 배상책임 유무를 판단하는 회의를 한다.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당사자 의견을...
기준치 600배 환경호르몬 검출 '코스마 아기욕조'…공정위 현장조사 2021-04-22 20:37:16
빚은 해당 욕조는 대현화학공업이 제조해 기현산업이 유통하고, 다이소에서 판매했다. 이 욕조는 국가통합인증마크(KC) 획득 당시에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이후 원료를 변경하면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 하지만 KC마크가 부착된 채 판매돼 문제가 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환경호르몬 아기 욕조' 피해자 3000명 집단소송 2021-02-10 00:52:55
대현화학공업이 제조한 아기 욕조 ‘코스마’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 기준치의 612.5배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간 손상과 생식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 화학물질이다. 해당 제품은 다이소에서 상품명 ‘물빠짐아기욕조’로 5000원에 판매됐으며 맘카페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