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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불안에도 유가는 억제된다?…2024 올해의 에너지 전망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1-18 07:40:01
대형사들이 이미 M&A 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올해 거래 규모는 더 작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의 에너지 대기업 중에 아직까지 M&A 관련 논의가 없는 곳은 코노코필립스 정도다. 글로벌 로펌 스캐든의 에릭 오트네스 M&A 책임자는 "그동안 이 같은 통합 움직임은 업스트림 분야에서 있었지만, 이게 미드스트림과 서비스...
제13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종합대상에 미래에셋증권 2024-01-15 11:08:35
평가하는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에서 대형사 부문에는 하나증권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이 부문에 선정됐다.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 중소형사에는 DB금융투자가 선정됐다. 베스트 리서치 금융대상에서는 섹터 부문에서 총 17명의 최고의 애널리스트를 선정했고, 투자전략 부분에서 ...
[CES 현장] 삼성·LG디스플레이, 치열한 경쟁예고…"우리가 가장 밝은 패널" 2024-01-09 17:12:24
에둘러 꼬집었다. 이현우 LG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장(전무)은 브리핑에서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서 휘도를 올릴지는 고민"이라며 "비용을 올리면 제품은 좋아지지만, 그만큼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 이익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이어 "소비자에게 가장 최적의 가치를 드릴 수...
[CES 2024] 정철동 LGD 사장 "재무건전성 확보해 빠른시간 내 흑자전환" 2024-01-09 07:05:44
후 열린 브리핑에서 이현우 대형사업부장(전무)은 광저우 공장 매각 시점에 대해 "사업 구조조정을 일정에 맞춰 진행 중이고 현재까지 광저우 LCD 공장 매각 건에 대해 어느 시점이다, (대상이) 누구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이어 "OLED를 통한 사업 구조를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도 (사업 구조...
증권업계, PF 여파에 4분기 '실적 한파'…작년 '1조클럽' 없을듯 2024-01-09 06:01:01
대부분 대형사여서 자본 대비 2% 미만에 그친다"고 분석했다. 다만 "금융당국이 부실 PF에 대해 시장원칙에 따른 구조조정 필요성을 언급한 점, 국내뿐 아니라 해외 대체투자 자산 재평가도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증권사들이 작년 4분기 실적에 관련 충당금을 인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말 뒤늦게...
가온그룹 'CES 2024' 참가…확장된 사업 포트폴리오 공개 2024-01-08 20:44:32
북미시장 대형사업자와 올해 신규 출시 논의 중인 OTT 디바이스를 공개하겠단 계획이다. 가온그룹은 CES 공식 미팅룸인 베네시안 호텔에서 세계 각국의 대형 사업자와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한다. 사전에 확정된 수십개의 미팅으로 이미 일정이 꽉 찬 상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비행 중 문짝 '뻥' 뚫린 보잉 항공기…개장전 주가 '폭락' 2024-01-08 19:40:20
카야오글루는 항공기당 필수검사는 약 4~8시간이 소요되면 1주일간 운행이 중지된다고 할 때 약 1,800만달러(237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잉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의 대형사고로 중단됐던 다른 맥스 기종의 운행이 재개된지 얼마안돼 비행중에 문짝이 떨어져 나가는 황당한 사고까지 발생해 또...
작년 엔데믹에도 LCC만 고공비행 2024-01-08 18:14:00
것으로 알려졌다. 장거리 노선과 화물 시장에 집중한 대형사들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953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줄어들며 역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 영업이익은 6510억원으로 8.7% 증가하는 데 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LCC들은 고객을 끌어오기 위해...
삼성發 'ETF 삼국지'…올해 지각변동 예고 2024-01-04 18:15:09
1년간 점유율을 3.7%에서 4.9%로 높였다. 대형사 중에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눈에 띈다. 시장 점유율은 1년 전 37.8%에서 현재 37%로 소폭 낮아졌지만, 같은 기간 1위인 삼성자산운용과의 격차를 1%포인트가량 좁혔다. 기관과 개인 대상 상품 순자산이 15조원 넘게 불어났다. ETF 시장을 선도하는 이들 운용사 주축은 모두...
"디지털 전환·사회적 책임경영 성과" 2024-01-02 17:56:39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영예를 안았다.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명가로 꼽히는 타임폴리오는 대형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탁월한 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특별상엔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선정됐다. 강 행장은 국내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