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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중국 광저우 포상관광객 800명 유치' 2024-03-27 14:44:26
포상관광 단체 방한을 유치하며, 올해 도내 해외관광객 4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등은 경기도를 우수한 포상관광 목적지로 각인시키기 위해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도내에 행사가 가능한...
경북도, 전국 최초로 육아기 근로자 급여 보전 2024-03-27 08:49:21
지원한다. 올해는 도내 중소기업 4개소 정도를 선정해 아이 동반 근무 사무실 리모델링 비용, 육아용품 등 물품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회사 사정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하지 못하거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이미 다 써버린 근로자를 위해 초등맘 10시 출근제도 병행 추진한다. 초등학교 1~3학년 근로자가...
경남, 항노화 스타기업 모집 2024-03-26 18:14:47
경남항노화연구원은 경상남도, 산청·함양·남해·하동군과 함께 ‘항노화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도내 항노화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R&D)과 디자인, 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청군 4곳, 함양군 2곳, 남해군과 하동군은 1곳씩 총 8개 기업을 선정한다.
경남, 11개 대학 '글로컬대학' 재도전 2024-03-26 18:13:45
도내 총 11개 대학에서 6건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대학 간 통합 방식을 선택한 신청이 1건, 연합 2건, 단독 3건이다. 국립창원대는 도립 거창대 및 남해대와 통합하면서 사립대인 한국승강기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전기연구원·재료연구원과 연합하는 형태로 글로컬대학에 도전한다. 통합과 연합을...
김동연 경기도지사, 북수원 테크노밸리 'AI 지식산업벨트의 핵심축' 조성 2024-03-26 13:18:24
이어 "AI 지식산어벨트는 한발 더 나아가 도내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경기 기회타운’으로 조성하는 구상도 밝혔다.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7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총 5000가수의 주거공간을 제공해 경기도가 최초로 추진하는...
경남, 대기업·스타트업 손잡고 '창업생태계' 구축 2024-03-25 18:12:51
공유에 집중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말 도내 대·중견기업 29곳을 대상으로 합동 설명회와 기업별 개별 면담 등을 했다. 이번에 열리는 ‘1차 밋업데이’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오션, 로만시스, 동아특수금속, 티아이씨, 삼양라운드스퀘어, 녹십자홀딩스 등 9개사가 참여한다....
경남 '수출사다리 지원사업' 추진 2024-03-25 18:12:13
경상남도와 KOTRA는 도내 내수·수출 초보기업 및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사다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업체에 수출 컨설팅부터 바이어 발굴, 계약 단계까지 맞춤형 수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내수·수출 초보기업은 업체당 최대 400만원, 유망기업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수출 규모에 따라 최대...
"제자 잃은 교사가 재판 서다니"...전국서 '탄원' 2024-03-25 17:21:51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도내 초등학교장 A씨는 탄원서에서 "이들은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했음에도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고 주장했다. 또 "학교는 다양한 사전 준비와 안전교육 진행, 대비책을 마련했음에도 안타깝게 한 아이를 체험학습에서 잃었다"며 "돌발 사고였...
'은퇴자가 신규해녀의 10배, 제주 해녀 인구 3000명대 붕괴' 소멸해가는 해녀, 그 속의 작은 움직임들 지켜내야 2024-03-25 12:33:38
실제로 해녀는 고령층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조사한 ‘도내 해녀현황’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70~79세가 약 43%, 80세 이상이 약 17%를 차지한다. 반면 40대 미만 해녀는 전체의 1.2%에 불과하다. 2030세대의 수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젊은 해녀의 유입이 없는 것은 아니다. ...
10년 후 교실 절반 '텅텅'…전북 '초비상' 2024-03-23 21:41:32
작년 말 기준 주민등록통계인구자료를 도내에 적용해 분석한 결과다. 학생 수 급감으로 당장 학교 통폐합이 당면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도내 768개 초·중·고교 가운데 올해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학교는 전체의 40.4%인 312곳에서 2028년 353곳(46.5%)으로 증가한다. 전교생이 9명 이하인 초미니 학교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