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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경찰, 수사 착수(종합) 2024-04-20 04:12:50
= 19(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리는 뉴욕 법원 밖에서 한 남성이 분신했다.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 등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맞은편 공원에서 한 남성이...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배심원단 선정 마무리…내주 본격 심리 2024-04-20 03:42:11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 나흘째인 19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릴 배심원단 선정 작업이 마무리됐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과 검찰 측은 이날 오후 배심원 대체 후보 5명을 추가로...
[2보] 트럼프 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병원 이송 2024-04-20 03:10:03
= 19(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리는 뉴욕 법원 밖에서 한 남성이 분신했다. 뉴욕타임스(NYT), NBC뉴스 방송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뉴욕 맨해튼지방법원 앞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로...
바이든, 전기노조 행사서 삼성 대미투자 소개하며 트럼프 '직격' 2024-04-20 02:23:27
행사에 참석, 공화당 후보로 내정된 경쟁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직격하며 '친(親) 노조 대통령' 이미지를 한껏 과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제조업 부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례로 미국에 투자한 삼성을 거론하며 자신과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비하기도 했다. 전기노조는 지난해 일찌감치 바이든...
'선거사기' 주장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2024-04-20 00:28:13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대선 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와 공화당 전국위는 19일(현지시간) 변호사와 자원자 등 10만명 이상을 규합, 오는 11월 대선 투개표 과정을 점검할 별도의 감시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격전지에...
EU·美, 'IRA 보완책' 핵심광물협정 타결 임박 2024-04-19 23:10:53
이견이 여전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8년 미국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EU가 보복관세로 대응하면서 양측이 갈등을 빚었다. 양측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인 2021년 상호 관세 부과를 유예하기로 하고 새로운 협정 체결을 협상 중이다....
EU, 트럼프 '우크라 원조 저조' 주장 발끈…"팩트체크 해보자" 2024-04-19 21:48:38
미국보다 저조하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주장에 발끈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태그한 뒤 "팩트를 제대로 체크해보자"며 "(지원액) 숫자 그 자체가 증명해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EU의 기여는 1천430억 유로(약 210조...
日, 트럼프와 관계구축 박차…아소 전총리 내주 방미, 면담 추진(종합) 2024-04-19 19:32:06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를 대비해 일본 정부가 관계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집권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오는 22∼25일 4일간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9일 보도했다. 아소 부총재는 이번 방문 기간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면담도 모색하는...
日, 트럼프와 관계구축 박차…아소 전총리 내주 방미, 면담 추진 2024-04-19 18:48:47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를 대비해 일본 정부가 관계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집권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오는 22∼25일 4일간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9일 보도했다. 아소 부총재는 이번 방문 기간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면담도 모색하는...
친환경 표심 노리고…'기후 비상사태 선포' 운 띄운 바이든 2024-04-19 18:22:23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9년 멕시코 국경의 불법 난민 문제에 맞서 국경장벽 건설비 마련을 위해 예산을 전용하려고 비상사태를 선포했을 때도 큰 논란이 일었다. 에너지업계 관계자들은 “(비상사태 선포를 통해) 석유·가스 개발 억제 조치를 장기화하면 국내 투자 저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