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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울산 호계역 일원에 아트 전시관·북카페…여가 중심지로 재탄생할 것" 2024-03-28 16:05:03
조성해 도시형 여가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고, 호계시장에는 야시장 호라카이 펍을 조성할 예정이다.” ▷울산 숲 사업 추진 경과는. “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의 울산시계부터 호계 구간 공사가 마무리됐고 올해부터는 송정지구 공사가 이뤄진다.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면 총면적이 축구장 19개 수준인 13.4㏊, 길이는...
농촌소멸 막는다…자금·주택 지원해 농촌청년비율 22% 목표 2024-03-28 15:00:00
나선다. 이 밖에 농촌 빈집 정비지구를 지정하고 '빈집 재생 프로젝트'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농촌·산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촌 워케이션 센터'를 구축하고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은 '치유산업 발전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민간 여행사를 통해서는 시군별...
서울 목동 일대, 국회대로와 안양천 잇는 녹지 조성 2024-03-28 09:52:05
서울시는 지난 27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변경을 통해 목동서로와 목동중앙로 변 민간 개발부지에 녹지축을 조성해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공원 종점에서 안양천까지 연결된다. 녹지는 총...
서울 목동, 국회대로부터 안양천까지 녹지축 조성 2024-03-28 09:18:48
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목동서로 변에 접한 특별계획구역 1~4(목동1~4단지) 및 목동 900번지(열병합발전소) 일대에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녹지를 총...
산단 확장 날개…대전 '기업도시 1번지' 변신 2024-03-27 18:14:09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들어 이달 현재까지 56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유치 기업들은 대전에 1조3504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2개 외국인 회사의 투자 규모 4670억원을 합하면 2조원 가까이 투자하는 셈이다. 대전시의 민선 8기 기업 유치 목표는...
故 박태준 집무실 있던 곳, 을지로 금세기빌딩 재개발 2024-03-27 17:37:31
26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무교다동 제2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네 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무교다동 제29지구(투시도)에는 지하 6층~지상 23층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보행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1개 단지만 분양…경기·인천에선 공공택지 물량 주목 2024-03-27 16:12:54
3053가구다. 총 7659가구 중에 6295가구(5개 단지)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택지 물량이다. 공공택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저렴한 게 장점이다. 우미건설은 경기 김포시 북변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 동, 1200가구(전...
서울 중곡동·중화동 등 재개발 길 열린다 2024-03-27 11:47:08
요건은 4m 이상 도로에만 맞닿아 있어도 도시기반시설이 양호하다고 판단해 재개발에 부적합하다고 보는 판단 기준이다. 앞으론 소방차 진출입과 불법 주정차 문제 등을 반영해 6m 미만 도로에 접하면 재개발이 가능하게 규정을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재개발 가능지는 484만㎡에서 1190만㎡로 대폭 늘어난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높인다…용적률·높이규제 완화 2024-03-27 11:30:32
재개발을 허용하지 않았던 '접도율' 규정을 '6m 미만' 도로에 접한 경우는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접도요건 완화 시 서울 시내 재개발 가능한 면적은 484만㎡에서 1,190만㎡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고도·경관지구에 묶여 건축물을 높이 올릴 수 없었던 산자락의 높이 규제도 풀어 산자락 저층...
현대차 GBC 가시화…인허가땐 2026년까지 4.6조투자·9천명채용 2024-03-27 10:32:09
도시계획 사항도 결정된 상태"라면서 "설계 변경안이 도시계획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면 인허가 절차 간소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GBC는 완공 이후에도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공간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 판매, 호텔 및 공연장 등이 복합된 글로벌 랜드마크로서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