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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은 경남도민의 날…30년 만에 부활 2023-08-29 18:02:42
거친 ‘경상남도 도민의 날 조례 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도는 조례를 통해 경상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도민의 날을 제정한다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경남 도민의 날은 1983년 도청사가 창원으로 이전하면서 그해 10월 14일 처음 지정됐다. 이후 형식적인 기념일 이외의...
경기도 1.9조 세수 펑크에도…돈 더 풀겠다는 김동연 2023-08-25 18:14:42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말 도가 잡아놓은 예산(33조8104억원)을 0.4% 늘리는 내용이다. 경기도의 상반기 지방세 수입은 6조7019억원으로 올해 목표액 16조246억원의 41.8%에 그쳤다. 작년 상반기 세수 7조6861억원과 비교하면 9842억원(12.8%) 줄었다. 이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지...
경기도교육청, 2회 추경안 6782억원 증액 '오는 9월 5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 2023-08-24 17:04:24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본예산과 지난 6월의 1차 추경안을 합한 기정예산 22조4413억원보다 6782억원이 증가했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2회 추경 예산안은 가율과 균형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수요와 물가 인상분을 반영해 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안정성 강화에 중점을 둬...
"39세도 청년"…연령기준 상향 추진 2023-08-17 11:44:24
도의회가 현재 34세 이하로 규정된 도 청년 연령 기준을 상향 추진한다. 경기도의회는 17일 김도훈(국민의힘·비례) 의원이 낸 '경기도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 조례안은 청년 연령을 '19~34세'에서 '19~39세'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저출산·고령화...
김동연 "전국 최초 기후·에너지 데이터포털 구축" 2023-08-16 20:41:44
플랫폼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포럼에는 도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 민간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환경단체, 도민 등 300명가량이 참석했다. 경기 RE100 플랫폼은 지난 4월 발표한 경기 RE100 추진전략의 하나다. 도는 오는 9월 플랫폼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플랫폼을 다양한 정책 부문에서 활용할 방침이다....
경기도, 세수감소 비상…업무추진비 10% 삭감 2023-08-15 18:22:53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다음달 5~21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이 제출된다. 올해 상반기 도세 징수액은 6조7019억원으로, 올해 전체 징수 목표액(16조246억원)의 41.8%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징수액(7조6861억원)과 비교하면 9842억원(12.8%) 감소했다. 도는 이와 관련해 지난 14일 올해...
잼버리 파행 책임론 대두…"재정 책임자 문책" "장관 해임해야" 2023-08-11 09:51:19
전북도의회 대변인은 "도의회는 잼버리 사태의 책임을 회피할 이유도, 정치공세를 할 필요성도 느끼지 않고 있다"라며 "그런데 국민의힘은 지방자치 무용론까지 들고나와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것이야말로 잼버리의 유종의 미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써야 할 때 모든 책임을 지방정부에 전가하는...
전북 도의회, 국힘에 반박…"'잼버리' 책임 전가는 후안무치" 2023-08-10 20:51:34
"도의회는 잼버리 사태의 책임을 회피할 이유도, 정치공세를 할 필요성도 느끼지 않고 있다"라며 "그런데 국민의힘은 지방자치 무용론까지 들고나와 겁박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것이야말로 잼버리의 유종의 미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써야 할 때 모든 책임을 지방정부에 전가하는 후안무치가 아닐...
"해외 연수 포기 못해"…'잼버리 파행'에도 떠난다는 부안군의회 2023-08-09 21:10:54
도의회에서 이번 광복절에 독도를 못 간다고 해서 그러면 우리 전북도의회라도 가서 독도가 일본 다케시마가 아님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당초 22명이 신청했는데 4명이 빠졌다"고 해명했다. 부안군의회는 해외로 '크루즈 연수'를 확정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부안군의원 10명 전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조총련, 관동대지진 100년 맞아 도쿄지사에 희생자 추도문 요구 2023-08-09 18:25:46
성향을 보여온 고이케 지사는 올해 2월 도의회에서 "무엇이 명백한 사실이었는지는 역사가가 연구해 밝혀야 할 일"이라며 당시 일본 치안당국과 자경단의 조선인 학살 사실을 인정하기를 사실상 거부한 바 있다. 간토대지진은 1923년 9월 1일 일본의 수도권인 간토 지방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이다. 당시 지진 발생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