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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매출 '신기록'…가전 이익률 10.9% 2024-04-25 15:00:11
BS(Business Solutions)사업본부는 LG그램 신제품 출시, LED 사이니지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액 1조5,755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을 올렸다. 매출액은 6.5% 늘었고 직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LG전자는 구독 등 새로운 사업 방식 도입으로 한계를 돌파하고 B2B 등 추가 성장 기회 창출을 지속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전장 '쌍끌이' 덕에…LG전자 1분기 매출 최대 찍었다(종합) 2024-04-25 14:59:39
창출이 가능한 사업방식을 도입하고 기회가 큰 기업간거래(B2B)에서 성장을 지속했다"며 "AI와 에너지효율, 고객 중심 디자인 등을 내세운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하고 라인업과 가격대를 다변화하며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는 차별적 시장 전략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천재교육, 대만 교육부 방문단 행사 성료…"'K-디지털 교육 우수성 전파" 2024-04-25 14:52:56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방문단은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스마트러닝 서비스 '밀크T'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교수학습서비스 'T셀파' ▲디지털 교과서·데이터 분석·AR/VR 등 7개 섹션으로 구성된 '디지털랩'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단은...
LG전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매출'…조단위 영업익 이어가 [종합] 2024-04-25 14:34:16
방식을 도입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B2B 분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제품 라인업과 가격대를 다양하게 넓혀 양극화된 수요에 대응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사용 중인 제품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콘텐츠·서비스 사업이나 온라인 브랜드숍을 통한 소비자직접판매(D2C) 확대를 비롯해 원자재·물류 비용...
카카오모빌리티, '수수료율 2.8%' 가맹 택시 6월 출시 2024-04-25 14:18:19
도입 예정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 수수료율이 2.8%인 상품을 오는 6월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 상품은 카카오모빌리티 가맹 택시의 실질 수수료율이 3%가 넘는 '카카오T 블루'보다 요율이 낮아지는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말 택시 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수렴한...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익 2천654억원…전분기 대비 23.6%↑(종합) 2024-04-25 14:00:08
확대와 운영 최적화를 통해 LNG 가격이 낮은 시점에 도입량을 늘리면서 매출 269억원을 달성했다. 다운스트림인 LNG발전 부문에서는 연료 도입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1.5% 증가한 600억원으로 집계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26년까지 3조6천억원의 투자를 추진해 기존 가스전의 증산작...
정보보호·SW 인증 두 달 이내로…비용도 대폭 감면 2024-04-25 14:00:02
관리체계 인증도 'SMS 간편 인증제'를 도입해 매출액 300억원 이하 등의 일정 수준 이하 중소기업에는 점검항목을 절반으로 줄이고, 수수료도 기존의 절반 이하로 낮춘다. 심사 소요 기간도 평균 5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한다. 정보통신망 연결기기(IoT) 인증에서는 그동안 색깔이나 모양 등 간단한 디자인 변경 ...
카카오T 신규 가맹수수료 2.8%…'AI 추천' 배차 방식도 개편 2024-04-25 13:58:29
체계 도입 △공정배차 정책 시행 △프로멤버십 폐지 △상생 협력 기반의 택시플랫폼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뜻을 모았다. 또 가맹택시인 '카카오T 블루'보다 수수료율 낮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양측이 합의한 가맹수수료율은 2.8%였다. 카카오모빌리티 가맹택시의 실질 수수료율은 3~5% 수준으로 알려져...
의료개혁특위 "구체적인 의대 증원 논의 계획 없다" 2024-04-25 13:48:16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다. 특위는 이를 위해 수가 인상과 지불제도 혁신, 적절한 의료 이용을 위한 유인체계 마련, 전공의 근로 개선,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 위원장은 특위 운영에 있어서는 '투명성·전문성·독립성·상호 협력' 등 네 가지...
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일…쟁점화해 전향적 검토해야" 2024-04-25 13:44:28
도입이 예정돼 정부가 도입 전 폐지를 추진 중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해 "유예는 비겁한 일"이라며 "폐지하겠다는 정부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했다.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금투세는 국회에서 쟁점화해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얘기도 했다. 금융감독당국 수장이 세제에 대해 직격탄을 날리는 것은 이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