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쿄등심 운영 기업 ㈜오픈, 임신부 음식값 할인 혜택 운영 2024-03-13 09:23:24
‘도쿄등심’, ‘모도우’, ‘동화고옥’, ‘서울로인’에서 산모 본인의 코스 식사 시 금액의 30%를 할인하며 단품메뉴를 운영하는 ‘한암동’에서는 전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여 계산 시 산모수첩을 제시하면 즉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행사는 종료 시점 없이 상시 운영되며 언제든지 가능하다. 행사를 진행하는...
미국 한인마트 기업 H마트, ㈜오픈에 전략적 투자 결정 2024-03-11 10:33:59
‘도쿄등심’,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한우 다이닝 ‘모도우’, 서울의 모습을 음식으로 풀어낸 ‘서울로인’, 미경산 한우 암소로 전통 한식을 선보이는 ‘한암동’, 테판야끼 파인다이닝 ‘라벤더’, 정동 일식 가이세키를 선보이는 ‘츠키요와’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약 18개의 지점을 보유하며 여러 다이닝...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 ‘도쿄등심’, 여의도 2호점 오픈 2024-03-05 15:38:59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 도쿄등심이 신메뉴 출시와 함께 여의도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도쿄등심 여의도 2호점은 매장의 전 좌석이 프라이빗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매장을 포함한 전 지점에서 와인을 비롯한 각종 주류(소주, 맥주류 제외)가 무제한으로 반입이 가능하고 무료로 잔을 세팅해주는 서비스를 진행...
193년 전통의 일본 나다망 출신 신동혁 셰프, 도쿄등심 총괄 셰프 맡는다 2024-02-26 11:27:27
한국인 계승자 신동혁 셰프가 새롭게 도쿄등심 총괄 셰프를 맡게 됐다. 신동혁 총괄 셰프는 일본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도쿄 샹그릴라 호텔 미쉐린 3스타 나다망의 수 셰프, 서울리츠칼튼 호텔 하나조노 수 셰프, 히가시 헤드 셰프를 거쳐 현재는 (주)오픈의 츠키요와와 도쿄등심의 총괄 셰프를 맡고 있다. 신동혁...
봄나물, 가을 독도새우 버무려…한국 사계절 담아낸 이탈리아 만찬 2023-12-21 18:29:53
도쿄에 이어 지난해 3월 서울에 4호점을 냈다. 서울은 르네상스 양식을 적용한 피렌체 인테리어와 가장 비슷한 매장이다. 구찌를 상징하는 초록색 벽, 시그니처 심볼인 별 문양의 천장 조명과 바닥 타일, 테라스 모자이크까지. 피렌체의 영광을 계승하겠다는 구찌의 고집은 ‘헤리티지’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전통과 유산에...
무리한 확장에 불황까지 덮쳐…'도쿄등심' 운영업체 오픈의 몰락 2023-11-10 18:22:55
‘도쿄등심’ ‘일판’ ‘애리아’ 등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파인다이닝 외식기업 ㈜오픈이 극심한 유동성 위기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석 달째 직원 월급이 밀리고 식자재 공급사에 대금을 치르지 못해 수십 개 식당이 잇달아 휴업하는 처지가 됐다. 1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서울 압구정 로데오(도산대로)에 있는...
[단독] "밀린 한우 대금만 수십억"…무너진 파인다이닝 신화 2023-11-10 16:00:58
‘도쿄등심’, ‘일판’, ‘애리아’ 등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파인다이닝 외식기업 ‘오픈’이 유동성 위기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석 달째 직원 월급이 밀리고 식자재 공급사들에게도 대금을 치르지 못해, 수십개 식당들을 잇따라 휴업하는 처지가 됐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옥을 건설하고 특급 셰프와 소믈리에를...
뉴욕 한복판서 '고기에 상추쌈'…"드라마서 봤어요" 인기 폭발 2023-02-27 16:00:06
곳은 소등심, 삼겹살 등을 한국식으로 구워먹는 ‘K-BBQ’가 주 메뉴다. 2층짜리 가게를 가득 채운 수십팀 중 한국인 모임을 찾기 힘들 정도로 현지인들이 많았다. 능숙하게 고기를 구워 상추쌈을 해먹는 백인 가족도 보였다. 박혜화 큰집 사장은 “손님 80%가 비한국인”이라며 “고기 뿐 아니라 나물이나 게장 같은 한국...
루이비통 꽃비빔밥, 구찌 버거…"이제 먹는 것도 패션" 2022-06-09 16:58:38
베벌리힐스와 2021년 10월 일본 도쿄 긴자에 이어 네 번째로 서울을 택했다. 구찌 버거 vs 루이비통 비빔밥-시그니처 메뉴는? 명품 브랜드 두 곳은 미쉐린 3스타 셰프를 내세워 ‘창의력 대결’을 벌였다. 구찌 오스테리아를 이끄는 마시모 보투라 셰프는 독특한 재료의 조합과 독보적 조리법, 뛰어난 상상력으로 사소한...
새로 짓고 또 고치고 잠원동 아파트와 옛날 돈까스[이송렬의 맛동산] 2022-03-12 07:31:33
씨는 돈가스를 배우기 위해 직접 일본 도쿄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현지에서 일본 전통식 돈가스를 만드는 방식과 비법을 전해 받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가게 이름인 한성(翰盛)은 ‘기초를 공고히 한다’는 뜻으로, 기본에 충실한 음식을 만들고자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