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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70주년, 2018 제주 방문의 해' 내달 선포 2017-08-29 16:08:01
부스도 운영한다.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 동안 제주4·3평화공원에서 해원상생 큰 굿을 진행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한을 풀어준다. 고령의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의 마지막 한을 풀어주기 위한 국내외 유족 초청행사도 한다. 제주4·3 국민 대토론회도 처음으로 마련한다....
"끔찍한 전쟁범죄 재발방지가 우리의 사명" 위안부 기림행사(종합) 2017-08-12 18:24:15
연정부지사는 "역사는 잊어서도 숨겨서도 안 된다"며 "일본이 사죄하고 배상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배우 박재민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성악 앙상블 소리향, 소리꾼 김용우,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두레소리합창단의 공연과 영화 귀향의 속편인 '귀향2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또 만났네" 최민식·곽도원 등 배우들 얽히고설킨 인연 2017-04-25 08:00:07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이선균(42)과 안재홍(31)도 이번 작품이 첫 만남은 아니다.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선균은 이 작품의 주연이었고, 당시 건국대 영화과에 재학 중이던 안재홍은 스승인 홍 감독의 영화에 단역과 스태프로 참여하면서 서...
MB·JP, 홍준표에 보수통합 주문…"힘 합쳐 대통령 돼라"(종합2보) 2017-04-03 21:03:54
만나 "그 당시 좌익들한테 제주도민들이 이용돼 도민의 거의 3분의 1이 피해를 본 사건 아니냐"며 "해원(解怨)을 해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홍 후보는 또 김 전 총리를 예방하고 나서 기자들에게 "저분(JP)이 5·16 혁명을 하실 때 내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 그때 혁명가(歌)가 있었다"며 "그 혁명가를 난...
MB·JP, 홍준표에 보수통합 주문…"힘 합쳐 대통령 돼라"(종합) 2017-04-03 18:33:01
내가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그래서 제주도민의 한을 오래전부터 안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지검 검사 시절인 1991년 제주도에서 대학 선배인 고창훈 제주대 교수를 만나 "그 당시 좌익들한테 제주도민들이 이용돼 도민의 거의 3분의 1이 피해를 본 사건 아니냐"며 "해원(解怨)을 해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李 전대통령, 홍준표에 "보수가 어려우니 힘 합쳐야" 2017-04-03 16:42:01
내가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그래서 제주도민의 한을 오래전부터 안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지검 검사 시절인 1991년 제주도에서 대학 선배인 고창훈 제주대 교수를 만나 "그 당시 좌익들한테 제주도민들이 이용돼 도민의 거의 3분의 1이 피해를 본 사건 아니냐"며 "해원(解怨)을 해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제주4ㆍ3 추념 기간 선포…국가 추념식 내달 3일 거행 2017-03-21 14:00:16
영도구에 있는 도민회관에서 위령제를 하고, 4일까지 분양소를 운영한다. 도내 각종 단체가 주최하는 추념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원불교 제주교구는 이달 26일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제주4·3사건 희생자를 위한 특별 천도재를 봉행한다. 제주지역 대학교 총학생회 연합회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학생...
웹툰 '물상객주' 시즌2 연재·국립민속박물관 '때깔'展 연장 2017-02-21 17:26:39
제자 해원이 권관(종9품 무관) 이상복을 도와 암거래로 사라질 뻔한 문화재를 되찾는다는 내용을 다룬다. 웹툰의 제목인 물상객주는 장사치를 집에 묵게 하거나 물품을 소개하고 흥정을 붙이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새로운 내용의 웹툰은 매주 목요일에 공개되며, 어린이·청소년 문화재청 누리집(kids.cha.go.kr),...
베를린영화제 9일 개막…3번째 도전 홍상수, 상 받을까 2017-02-04 10:45:00
개막…3번째 도전 홍상수, 상 받을까 한국영화 총 6편 초청…영진위 '한국영화의 밤' 올해는 안 열기로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독일에서 열린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장편 경쟁 부문에...
'자치법정' 만든 천안봉명초교 등 학교폭력예방 우수학교 2017-02-02 11:30:17
봉명초교는 '또래조정 활동'과 '친구사랑 도우미'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전개해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2015년 10명에서 지난해 3명으로 줄였다. 어울림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어울림 인성 프로젝트' 수업을 한 대구 동일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한다. 소규모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