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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얼마면 돼?" 쏟아진 러브콜…'인재 쟁탈전' 벌어졌다 2024-03-28 19:19:12
AI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전화나 이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최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구글 딥마인드 연구원에게 개인 이메일을 보내 함께 일하지 않겠냐는 의사를 물었다. 구글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은 오픈AI로 이직하려는 자사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급여...
쏘카, 박재욱 대표 연임…신임 사외이사에 윤자영 무신사 비상무이사 선출 2024-03-28 16:53:04
기타비상무이사 1인을 새롭게 선임해 독립성은 물론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자영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전 스타일쉐어 대표이사)와 이준만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새로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금현애 옐로우독 대표이사가 뽑혔다. 쏘카는 총 9명의 이사회 인원 중 ...
코오롱 4세 이규호 부회장, 그룹 핵심관계사 4곳 사내이사 등재 2024-03-28 14:25:20
구미공장에 차장으로 입사해 현장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한 뒤 코오롱글로벌(건설) 부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코오롱 전략기획담당 상무 등을 거치며 그룹 내 주요 사업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에도 지주사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겸직하며 그룹의 수소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주도했고, 자동차 유통...
태양광사업자들 "전력거래소 이사진 구성, 화석연료만 대변" 2024-03-28 11:56:19
오흥복(한전 기획부사장)·전대욱(한수원 경영부사장)·이상규(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 이사 등 3명이다.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은 "이사회 결의는 무효"라며 "한전 및 발전자회사 소속 이사들이 자신들만 선임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안건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은 정관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소송전은 ...
KT&G, 방경만 사장 선임 오늘 결론…정기 주총서 표대결 2024-03-28 06:00:13
부설 독립기구인 지배구조자문위원회와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모두 방 후보 선임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배구조자문위원회와 서스틴베스트는 사외이사로 각각 임 후보, 손 후보 선임에 찬성 메시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KT&G와 FCP는 지난해 주총에서도 배당과 사외이사 선임안을 두고 표...
대동·LG엔솔·배달대행 3개사, 전기스쿠터 보급에 '맞손' 2024-03-27 17:21:15
사내 독립기업 쿠루, 만나 바로고 부릉 등 배달 대행업체 3개사와 ‘에코 서울 그린’(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동모빌리티는 쿠루와 전기 스쿠터 등 전기 이륜차와 배터리 스테이션(BSS)을 보급에 협력한다. 대동모빌리티의 전기 스쿠터 GS100을 구매하면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미래준비 속도내는 구광모…'AI·바이오·클린테크'로 미래 설계 2024-03-27 13:44:54
= LG그룹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에도 오는 2028년까지 약 10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기로 하는 등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 찍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클린테크 등 이른바 'ABC' 분야를 적극 육성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27일...
상장협 자문위 "KT&G 회사 추천 후보 선임 찬성" 2024-03-25 17:03:23
등 임원을 역임하여 경영 전문성을 갖추었으나, 주주제안 후보인 손동환 후보는 법률전문가로 회사가 필요로 하는 해외사업 확장을 위한 경험 및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역시 회사안에 찬성하는 것을 권고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인 곽상욱 법무법인 화현 고문 변호사에 대해서도 찬성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단독] 3代 동맹 깨졌다…고려아연 "영풍 알짜회사 이사회 장악할 것" 2024-03-24 18:41:34
등 경영권이 고려아연의 지분구조와는 완전히 괴리돼 있다는 것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또 “경영에 간섭한다는 고려아연의 주장과 달리 간섭을 한적도 없고 이사회 구조상 할 수도 없다”며 “회사를 장악하기 위해 표면적 명분을 내세우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지분은 영풍 측이 많은데 최윤범 회장 등 최씨...
[단독] 75년 동맹 깨졌다…고려아연, 영풍과 결별 선언 2024-03-24 18:34:39
등 경영권이 고려아연의 지분구조와는 완전히 괴리돼 있다는 것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또 “경영에 간섭한다는 고려아연의 주장과 달리 간섭을 한적도 없고 이사회 구조상 할 수도 없다”며 “회사를 장악하기 위해 표면적 명분을 내세우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지분은 영풍 측이 많은데 최윤범 회장 등 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