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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18개월 여아 학대로 숨져…"범인은 엄마 동거남" 2021-01-25 19:20:20
이탈리아서 18개월 여아 학대로 숨져…"범인은 엄마 동거남"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18개월 된 이탈리아 여아가 가정에서 지속적인 학대와 폭행을 받아 숨졌다고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 현지 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여아는 지난 11일 북부 코모지역의 집에서 토한 흔적과 함께 의식을 잃은 ...
'정인이 사건' 또 있었다…동거남 3살딸 때려 숨지게 한 30대女 2021-01-15 17:07:09
국민적 공분이 이는 가운데 사실혼 관계의 동거남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회피 태도로 일관…엄중 처벌 불가피"인천지법 형사13부(고은설 부장판사)는 15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35)에게 징역 10년을...
동거남의 3살 딸 때려 두개골 골절로 사망…징역 10년 2021-01-15 15:29:59
끝에 사망한 `정인이 사건`이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동거남의 3살 딸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고은설 부장판사)는 1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35·여)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변창흠 "국민이 원하는 분양 늘릴 것"…활개 치는 부정청약은?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1-06 17:43:45
동거남인 C씨까지 총 8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주민등록이 돼 있었습니다. 이후 청약에 당첨되자 B씨와 이혼했고, B씨와 자녀들은 원래 주소로 이전했습니다. 또 당첨확률이 높은 청약통장을 매수하거나, 위장전입, 또 분양사가 당첨자 명단을 조작한 사례까지 다양합니다. <앵커> 부정청약에 적발되면 어떻게 됩니까?...
자녀 5명 '자식부자' 재혼부부 아파트 당첨되더니 이혼한 이유는 2021-01-04 11:01:09
부부와 자녀뿐만 아니라 A씨의 동거남까지 총 8명이 주민등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갓 결혼한 연상연하 재혼 가정에 아내의 동거남도 같이 산다는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애초에 서로의 가정이 있는 남남이 아파트를 목적으로 서류상으로만 결혼했다 이혼했다는 것이 국토부의 판단이다. 위장...
양산 동거녀살해범 혐의 일부 시인 "시신훼손은 기억 안나" 2020-12-16 10:23:51
용의자이던 동거남 A씨가 긴급 체포됐다. A씨는 긴급체포 이후 1주일간 범행 현장에서 서성이는 CCTV 장면, 집안 내부 B씨 혈흔 검출(국립과학수사연구원 확인) 등 경찰이 제시한 다양한 증거에도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다. 또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투입과 거짓말탐지기 동원에도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러다가 경찰이...
양산 쓰레기더미 훼손 시신 나머지 발견…동거남 구속영장 2020-12-10 10:12:00
여성의 동거남인 A(59)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의 주거지로부터 약 800m 떨어진 고속도로 지하 배수 통로에서 불에 탄 사체 일부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사체 일부를 들고 나가 현장에 유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날인 8일...
양산 쓰레기더미 시신 유력 범인 동거남…자택에 혈흔 2020-12-09 12:09:21
피해 여성의 신원 파악 및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DNA) 감식과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백하면 이를 토대로 나머지 시신도 찾을 예정"이라며 "조만간 A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양산 살인 사건 피의자 동거남 입건 (사진=연합뉴스)
식물인간 남친과 결혼한 호주 여성의 '슬픈' 순애보 2020-11-21 08:02:01
심하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진 동거남 댄 호턴과 지난 18일 저녁 병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30살 즈음에 친구로 만나 1년6개월간 동거하며 깊은 사랑에 빠졌던 이들은 이날 결혼식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영원히 부부로 남겠다고 맹세했다. 지난 7일 회사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호턴은 혼수상태여서 말을 할...
3살 아들 장파열 베트남 엄마 '구속'…친부 강제출국·동거남 '체포' 2020-11-15 23:56:13
"동거남이 아이를 더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하는 등 C씨 역시 B군을 폭행하는 데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A씨가 경찰에 붙잡힌 뒤 행방이 묘연했으나, 지난 13일 하남에서 공범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현재 C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