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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택시기사 살해 닷새 뒤…"사람 죽일 수 있냐" 행패 2022-12-31 17:33:15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돼 신상 공개가 결정된 이기영(31)이 택시 기사를 살해한 후 닷새 뒤 모르는 청년들에게 접근해 자신의 허위 재력을 과시하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MBC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4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식당에서 찍힌 폐쇄회로(CC)TV...
'택시기사 살해' 이기영 반려동물 구조…"입양자 없으면 안락사" 2022-12-30 23:37:29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키우던 4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구조됐다. 여자친구가 고양이 사료를 찾기 위해 집안을 뒤지던 중 옷장에서 택시 기사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씨의 검거 계기가 된 개와 고양이들은 빈집에 방치돼 있다가 경기도에 있는...
이기영, 실물과 전혀 다른 운전면허 사진 공개…왜? 2022-12-30 11:16:08
경찰은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를 지난 29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기영의 얼굴은 과거 촬영된 운전면허 사진이다. 경찰은 피의자의 과거 사진과 실물 간 차이가 나 신상정보 공개의 효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 등을 고려해 새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는 방안도...
이기영, 살해한 택시기사 카드·대출로 5000만원 넘게 썼다 2022-12-30 09:38:22
미뤄 살인에 고의성이 있었는지를 계속 살펴볼 계획이다. 프로파일러들을 투입해 사이코패스 검사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이씨가 이를 거부하면 강제할 근거는 없다. 경찰은 또 올해 8월 이씨가 새벽 파주시 공릉천변에 내다 버렸다는 50대 동거녀 B씨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도 벌인다. 김세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2022-12-29 18:00:01
■ '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은 31세 이기영…신상 공개 경찰은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를 29일 공개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옷장 시신` 살해범 신상 공개…31세 이기영 2022-12-29 14:54:08
동거녀를 살해해 유기했다고 자백한 30대의 얼굴이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9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이기영(31)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경기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 신상공개…31세 이기영 2022-12-29 14:52:38
경찰은 29일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31세 남성 이기영이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기영의 얼굴 사진, 이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기영은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경기 고양시에서...
'택시기사 살해범' 집엔 피 묻은 가방…사이코패스 검사 진행 2022-12-29 11:20:38
자백한 동거녀의 혈흔이라며 추가 피해자 존재 가능성을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초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옮기려다 크기가 작아 또 다른 가방에 담으려 했고, 결국 유기할 땐 차량 지붕에 달아 사용하는 캠핑용 루프 백에 담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택시기사 시신, 여친이 고양이 사료 찾다가 발견 2022-12-29 08:53:23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구체적인 증거 확보 등을 통해 수사에 진척을 내고 있다. 29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된 A(32)씨와 관련, 통신기록과 금융계좌 거래내역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영장을 전날...
금전 노린 계획범죄였나…4개월 새 2명 살해 후 신용카드 펑펑 2022-12-28 17:19:58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범행 후 행적이 차차 드러나면서 범행 동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의자는 홧김에 발생한 일이었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펼치고 있지만, 범행 직후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거액을 대출받는 등의 행동으로 보아 금전을 노린 계획범행이었는지를 경찰이 집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