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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동대표 후보 없으면 세입자에도 '자격' 준다 2020-01-28 17:10:40
앞으로 150가구 미만의 중소 아파트도 소유자와 세입자 등이 동의하면 의무관리대상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아파트 소유주뿐 아니라 세입자도 동 대표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나홀로 아파트'도 관리비 공개…'세입자 동대표' 가능해진다 2020-01-28 11:00:03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론 동대표 선거에서 2회 이상 입후보가 없거나 선출된 사람이 없을 경우 세입자 등 사용자도 선거에 나설 수 있다. 다만 3차 공고 이후에도 소유자가 동대표 후보로 나설 경우 사용자의 자격은 상실된다. 분양과 임대가 섞인 혼합단지의 경우 면적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지게 된다. 공급면적의...
세입자도 동대표 된다…소형 아파트도 의무관리대상 전환 가능 2020-01-28 11:00:02
등 공동주택의 집주인뿐 아니라 세입자도 동대표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150가구 미만의 중소 공동주택도 소유자와 세입자 등이 동의하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전환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원들, 잇따라 극단적 선택 노원구 아파트…"관리비 9.9억 사라져" 2020-01-15 08:01:46
예정이다. A아파트에서는 작년 12월26일 관리사무소 경리직원으로 근무하던 50대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 나흘 뒤 60대 관리소장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 경찰도 관리사무소 전직 경리직원과 아파트 동대표 4명, 지난달 숨진 관리사무소장·경리직원 등 7명에 대한 고소장을 주민들로부터 접수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운동권→보좌관→청와대→구청장…국민 눈높이서 일하려 노력 2019-08-02 17:23:26
학부모, 초등학교 학부모, 아파트 동대표, 독서모임, 상인회 등까지 열 명이 모여도 간다”고 했다. “반응이 좋아요. 질의응답까지 받으면 길면 90분씩 걸리고요. 내일은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도서관에 학부모들과 다녀오기로 했어요. 도서관 지을 때도 주민학교 열어서 참여시키고 콘셉트 설명하고, 주민 의견...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을" 서울시 홍보 포스터 제작 2019-06-20 11:15:00
및 동대표 반대'가 5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비원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에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는 입주민 자율 결정 사항으로 행정기관의 개입이 어렵다. 시는 아파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경비실에...
법원 "아파트 입주자 임원 겸직한 예비군 동대장 징계 정당" 2019-05-26 07:00:04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 및 이사로 활동했다. 그는 활동비 55만원을 지급받았고 동대표에서 물러난 뒤에도 이사 호칭으로 불리며 자문위원 활동을 하면서 출장 수당을 한차례 받았다. 2017년 1월에는 다른 주민 2명에게 "관리소장이 무능하다"고 험담하고 2월에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관리소장이) 일도 안...
서울 아파트 경비실 36% 냉난방기 없어…150개 단지 '설치율 0%' 2019-05-09 11:15:00
"주민·동대표 반대해서" 가장 많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가 처음으로 아파트 노동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 냉난방기가 있는 경비실은 3곳 중 2곳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3∼22일 시내 2천187개 아파트 단지 중 조사에 응한 1천752개 단지의 경비실 냉난방기와 휴게실 설치 실태를...
"인터폰 왜 안받아"…70살 경비원 폭행한 60대 입주민 실형 2019-04-25 15:41:54
곽 판사는 "피고인은 이 사건과 같이 아파트 경비원에게 폭행, 상해 등을 가해 처벌받은 전과로 인한 누범기간 중에 범행했다"며 "그런데도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판시했다. 다만 곽 판사는 박 씨가 동대표인 다른 입주민의 집에 허락을 받지 않고 들어간 혐의(주거침입)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아차車|제2의 송도캠리 사건? 또 다시 아파트 주차장 진입로 막아버린 차 2019-03-26 13:58:14
하다가 안되자 흥분해서 입씨름으로 번졌다. 곧이어 동대표가 와서 '입주민만 생각하고 상가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고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결정짓고 다시 얘기해주겠다'고 서로 오해를 푼 뒤 차를 치웠다. 시스템을 제대로 공지 못한 아파트 쪽에도, 그렇다고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