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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또다시 '허위경력' 산토스 의원 축출 실패 2023-11-02 14:52:04
공화당 소속으로 연방의원에 당선된, 첫 공개 동성애자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산토스의 이력 대부분이 날조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월에는 사기와 돈세탁, 공금 절도 등 23개에 달하는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기도 했다. 산토스는 모든 혐의를...
"성별 관계없이 혼인신고"…동성결혼 허용하는 나라 2023-10-27 13:09:49
성에 대한 인식이 개방적인 것으로 알려진 태국은 동성애자와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적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나라다. 성소수자들이 일반 직종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성소수자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도 인기를 끈다. 태국은 세계적인 성소수자 축제인 '월드 프라이드'를 2028년에 유치하겠다는 계획...
태국, 동성결혼 허용 추진…성전환자 권리도 강화 2023-10-27 12:29:34
개방적인 것으로 알려진 태국은 동성애자와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적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나라다. 성소수자들이 일반 직종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성소수자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도 인기를 끈다. 정부가 LGBTQ 행사를 후원하고, 세계 각국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태국 관광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이·팔 전쟁] 미국 내 유대인들 "버림받았다"…진보진영 균열 2023-10-21 22:22:21
평등, 동성애자와 성전환자 권리, 낙태권 등 미국 좌파의 '대의'를 지지했지만, 이번 전쟁으로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 왔던 진보 진영 내 분열이 일어나면서 이런 반응이 나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활동하는 유명 진보 운동가로 이스라엘 정부에 비판적인 랍비 샤론 브로스는 "정의와 인간 존엄성에 가장...
유엔, 8년 만의 한국 자유권 심의 마무리…"건설적 검토" 평가 2023-10-21 16:37:34
내 동성애자를 처벌하는 법이라는 지적이 제기돼온 '군형법 92조의6' 추행죄 처벌 조항, 한국의 자살률이 계속 증가하는 이유 등을 질의하는 위원들도 있었다. 타니아 마리아 아브도 로촐 위원장은 전날 이틀 일정의 심의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심의는 매우 건설적인 과정이자 유익한 대화였다"면서 "우리는 한국이...
[책마을] 마돈나는 '혁신의 선구자'인가, 그저 '욕망의 아이콘'일 뿐인가 2023-10-20 18:15:20
위해 전임자를 인정사정없이 내쳤다. 동성애자 단체의 지지를 얻기 위해 오빠의 동성애 사실을 본인 허락 없이 밝혔다. 1990년 월드투어에서는 종교적 의상을 입은 댄서들에게 둘러싸여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했다. 그의 에로틱하고 야심 찬 열망은 그를 향한 국가적 수준의 욕망으로 번졌다. 이런 면에서 책이...
유엔, 한국 자유권 상황 점검…사형제·차별금지법 쟁점 2023-10-20 01:24:48
요구하기도 했다. 군내 동성애자를 처벌하는 법으로 위헌성 지적이 제기돼 온 군형법 92조의6에 관한 질의도 나왔다. 이 조항은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군인, 군무원, 소집 중인 예비역 등)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내용으로,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심판이 진행 중이다. 고메스 마르티네스 위원은 이...
모리셔스 대법원 "동성애 범죄화 형법 조항 위헌" 2023-10-05 23:31:29
동성애자 공동체 회원들이 제기한 두 건의 사건에 대한 판결에서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한 형법 제250조에 대해 위헌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형법 제250조는 모리셔스 고유의 가치를 반영해 도입된 것이 아니라 영국으로부터 식민지 역사의 일부로 물려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조항이 "원고들과...
영 보수당 정치인들 우클릭…내무장관 "이주민 허리케인 온다" 2023-10-04 03:43:24
보프 하원의원은 "보수당을 성전환자와 동성애자 혐오적으로 보이게 한다"고 이의를 제기하다가 보안요원들에게 끌려 나가기도 했다. 전날은 리즈 트러스 전 총리가 감세를 요구하며 지지자들 환호를 끌어냈다. 트러스 전 총리의 연설에는 당원들과 취재진이 몰려서 자리가 부족했다. 전날 저녁에는 프리티 파텔 전 내무부...
英 장관 "난민 문턱 너무 낮아"…UNHCR "책임분담이나 하길"(종합) 2023-09-27 09:11:29
내무장관 "동성애자·차별 두려움 이유로 망명 안돼" 영국 망명 신청 처리 적체 17만5천건 달해 (파리·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김지연 기자 = 수엘라 브레이버먼 영국 내무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통제되지 않은 불법 이민이 서구 사회에 실존적 도전이라며 1951년 유엔의 난민협약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