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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 데스노트 제외' 정의당에 탈당 의사 밝혀 2019-09-24 07:35:02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을 이른바 '데스노트'에서 제외한 정의당에 탈당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정의당에 따르면 진 교수는 최근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당적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장관의 임명 논란 속에서 정의당의 대응 방식에 대한 이견이 이유인 것으로...
진중권 정의당에 탈당계, 이유는 `조국 임명` 때문? 2019-09-24 00:01:48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정의당에 탈당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정의당에 따르면 진 교수는 최근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당적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논란 속에서 정의당의 대응 방식에 대한 이견이 그 사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당 지도부가 진 교수와의...
한국당, 조국 법무부장관 직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19-09-23 22:52:51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의 연구실까지도 집행 대상에 들어갔고, 6일 조 장관 인사청문회가 끝난 직후 정 교수는 가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딸에게 준 혐의(사문서 위조)로 기소햇다. 이어 21일에는 코링크PE와 복잡하게 얽힌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을 압수수색했으며 조 장관의 개입 여부와 정 교수가 관여된...
진중권, 정의당 탈당한 이유 "조국 임명 찬성에 반발" 2019-09-23 22:34:00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최근 소속 정당인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보도에 따르면 진 교수는 자신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가 조국 장관 임명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자 탈당을 결심했다. 이에 당 지도부가 강하게 만류해 최종 탈당 여부는 고심하고...
검찰, 조국 자택 압수수색…초유의 `현직 법무부 장관 강제수사` 2019-09-23 20:53:44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와 딸은 집에 머무르며 압수수색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인력 6∼7명이 투입된 압수수색은 오후 7시50분께까지 11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자택 주변은 취재진과 인근 주민에 유튜버들까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오후 6시30분께 정부과천청사에서 퇴근한 조 장관은 수사인력이 철수할 때까지...
조국 직접 겨눈 檢…11시간 자택 압수수색 2019-09-23 17:53:18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서 맴돌던 검찰의 칼끝이 조 장관을 겨눴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조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일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보유해서는 안 되는 주식을 사모펀드 형식으로 갖고 있었다는 의혹으로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딸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증명서 허위 발급...
고개 드는 '조국 사퇴론'…"부인 구속 여부가 분수령 될 듯" 2019-09-23 17:25:23
조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여부가 ‘조국 사퇴’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조 장관이 사퇴하지 않고 버티다가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법안의 다음달 국회 기습 상정을 노린 뒤 물러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종착역 치닫는 檢 수사…내달 초순 조국 포함 가족 1차 기소할 듯 2019-09-23 17:25:02
겨누기 시작했다. 지난 한 달간 조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사모펀드 관계자 등 주변 인물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검찰이 ‘수사의 종착지점’인 조 장관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간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심각한 범죄가 아니면 보통 자택 압수수색에 대한 법원 영장이 나오기 힘들다”...
'우리가 조국이다' 조국 장관 지지자들, 자택 압수수색에 자극? 실검 다시 독려 중 2019-09-23 16:48:45
조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자인 한국투자증권의 프라이빗뱅커(PB) 김모씨로부터 하드디스크 2개를 임의제출받았다. 검찰은 정 교수의 요청으로 동양대 사무실을 찾아 반출한 PC와 조 장관 자택 PC 2대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해 보관하고 있었다는 김씨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조 장관...
말말말|공지영 "조국 관련 70군데 압수수색…나온게 없다" vs "발표를 안 하는 것" 2019-09-23 16:03:23
조 장관과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으로 일한 증권사 직원 김모씨부터 자택 PC에 쓰던 하드디스크 2개를 임의제출받은 바 있다. 검찰은 정 교수의 증거인멸교사 혐의는 물론 조 장관이 증거인멸·은닉을 방조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김씨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