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 "정경심 파파라치 금지"…정유라 "남의 딸 주소 올리더니" 2023-09-21 08:17:04
전 동양대 교수의 가석방 결정이 나오자 "과거와 같이 집 근처에 잠복하는 등 파파라치 행태를 삼가시길 간곡히 빈다"고 밝혔다. 그러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조 전 장관이 과거 국정원 여직원의 오피스텔 주소를 트위터에 공개했던 일을 끄집어내 비판하고 나섰다. 조 전 장관은 20일 '자녀 입시...
'자녀 입시 비리' 정경심 가석방 허가…27일에 나온다 2023-09-20 18:32:49
전 동양대 교수가 추석 연휴 직전인 오는 27일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현행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다. 확정된 징역 4년을 기준으로 정 전 교수의 만기...
최강욱 4년간 변호사 개업도 못해…조민 전철 밟을까 2023-09-19 14:00:56
전 동양대 교수의 입시 비리 유죄 확정 후 의전원은 물론 대학 입학까지 취소되자 오히려 당당하게 세상에 나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 씨는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등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며 세상에 자신은 물론 가족이 겪고 있는 고초를...
조국 "내 가족이 나보다 더 좋아한 최강욱" 응원 2023-09-19 07:30:45
상실했다. 이번 판결은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사건 항소심 재판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조 전 장관 부부는 1심에서 최 전 의원과 마찬가지로 주거지 PC의 증거 능력을 부정하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민주당 최강욱 의원직 상실 2023-09-18 18:44:15
전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이 임의 제출한 물건이고, 이에 따라 실질적 피압수자인 정 교수의 참여권이 보장되지 않아 증거로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하드디스크의 증거 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의 의원직은 허숙정 한가람테크 대표가 승계한다. 1975년생인 허 대표는 서울여대를...
최강욱, '조국 아들 인턴확인서' 집유 확정…의원직 상실 2023-09-18 15:00:33
전 동양대 교수 등의 참여권을 보장하지 않은 건 위법이 아니라는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는 취지로 이같이 선고했다. 이날 대법원이 집행유예를 확정하면서 최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됐다. 선출직 공무원은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 형을 받거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을 확정받을 경우 당선인...
최강욱 유죄 확정·의원직 상실…조국 재판에 미칠 영향은 2023-09-18 14:47:07
씨가 조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숨겼다가 검찰에 임의 제출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김 씨가 실질적 피압수자여서 문제가 없고 인턴 확인서는 허위가 맞는다고 판단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형이 그대로 확정되면서 최 의원은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피선거권을...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인턴 혐의' 결론 난다…18일 대법 선고 2023-09-13 17:38:41
전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조 전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턴확인서에는 1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총 16시간에 걸쳐 인턴 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 전 장관 아들은 이 확인서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 입시에 제출해 모두 합격했다....
조민 유튜브 해킹 당했다…"영상 사라질까봐 무서워" 2023-09-07 09:17:08
동양대 교수는 딸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4년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조 전 장관의 재판 과정에서 가족들이 2015~2016년 채팅방에서 나눈 대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1심 판결문 등에 따르면 조 씨는 "노환중 교수님이 장학금을 이번에도 제가 탈 건데 다른 학생들에게 말하지 말고 조용히 타라고 말씀하셨음!"이라는...
IP 분쟁에 뒤숭숭한 게임업계…'3N' 모두 저작권 소송 중 2023-09-04 14:17:34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는 "확률형 아이템에 의존하는 기존의 BM(수익모델)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게임사들도 참신한 IP 구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IP를 지키고자 기존에 관행처럼 여겨지던 경쟁작 '베끼기'도 소송으로 강력히 대응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juju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