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구했다…반전 전개에도 시청률 하락 ‘자체 최저’ 2015-01-07 10:04:01
지금 당장 수갑 풀어주세요”라며 동치를 당장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시간을 끌며 강수(이태환 분)가 공소 취소장을 접수하기를 기다렸다. ‘수습 검사’ 열무의 발칙한 변칙이 천하의 ‘부장검사’ 문희만조차 잠시 주춤하게 만들었던 셈. 그러나 문희만은 “징계는 징계대로 받을 테고. 난 공소장 다시 내면...
‘오만과 편견’ 최진혁, 구동치 밀당어록 화제 `이게 바로 작업의 정석` 2015-01-06 16:24:41
요동치게 만들었다. 또 “마음 주라, 나랑 연애하자”, “그만 울어, 넌 눈 부으면 너무 예뻐져서 안돼”, “큰일났어, 난 너 내 여자로 보이는데” 등 누구나 연인에게 한 번쯤 들어보고 싶을 법한 ‘두근두근 밀당어록’을 매회 깨알같이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위기에 처한 동치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열무가...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과 알콩달콩 놀이동산 데이트 2015-01-06 14:58:53
기억들을 더듬으며 추억에 젖어들었다. 동치는 열무의 머리를 부드러운 손길로 쓰다듬고, 마주보며 달달한 `꿀 눈맞춤`을 나누는 등 밀착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열무가 "오래오래 연애할 건데"라며 부푼 설렘을 드러내자 동치는 갑자기 말수를 줄이고 딴청을 피우는 이상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2015-01-06 10:09:01
도장을 찍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고소장과 아버지의 이름이 적힌 고소장. 두 장이 있었지만 동치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 아직 알 수 없다. 일주일이라는 기간 동안 진범을 잡지 못한다면 동치와 동치 아버지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 이제 종영까지 4회만을 앞두고 있는 ‘오만과 편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오만과 편견’ 최진혁, 아버지 사랑에 결국 눈물 “묻어줬잖아. 내가 지은 죄” 2015-01-06 09:37:47
효도하는 거야”라고 끝까지 동치를 감쌌다. 이어 “니 죄면 벌써 난 벌써 죽었어. 그러니까 애비 믿고 딴 소리 마”라고 일부러 화까지 내며 동치를 다독였다. 이후 두 사람은 쏟아지는 눈물을 어쩌지 못한 채 억지로 밥을 입 속으로 우겨 넣으며 말 못할 감정을 표현했다. 풀릴 듯 풀리지 않는 과거 사건의 진실에 점차...
‘오만과 편견’ 최진혁, 새로운 액션배우 탄생…이현걸과 맨손 격투 ‘긴장백배’ 2015-01-05 16:30:59
말미에서 동치(최진혁 분)는 ‘한별이와 강수(이태환 분) 사건’의 납치범인 ‘빽곰’ 백상기(이현걸 분)를 죽게 한 사람이 자신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터. 15년 전 아이를 구하기 위해 백상기의 뒷머리를 쇠파이프로 내리쳤던 동치의 행동이 죽음에 이르는 치명상을 가져왔을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동생 백상기의...
‘오만과 편견’ 최진혁·백진희 ‘10초 키스씬’…출구없는 달달함에 ‘다시보기 34만뷰’ 2014-12-29 12:35:19
동치의 키스를 유도했다. 지난 ‘10초 포옹씬’에 의해 다시 한 번 달달한 ‘10초 키스씬’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은 드디어 이루어진 두 사람의 사랑에 열광했다. 열무와 동치의 일명 ‘10초 키스씬’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지 불과 일주일만에 무려 34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오만과 편견’ 백진희, 동생 죽인 범인 잡았다 `최진혁 품에서 오열` 2014-12-24 11:16:05
그 순간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동치, 강수(이태환), 최광국(정찬 분) 등이 현장을 급습, 사태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열무는 가득한 눈물을 머금고 힘겹게 ‘미란다의 법칙’을 고지하며, 15년 동안 쫓았던 ‘한별이 사건’ 진범의 손목에 드디어 수갑을 채웠다. 그런가하면 이 날 방송 말미에는 폐공장에서 발견된 백골...
‘오만과 편견’ 인물들의 딜레마…최민수 “나 범인 아니다” 믿어야 할까? 2014-12-23 14:17:45
넘겼냐며 원망하는 동치에게 열무는 “일단 우리부터 살고 봐야 할 거 아니냐. 살아야 뭐든 한다”며 증거를 갖고 있더라고 쫓겨나면 끝이라며 팽팽하게 맞섰다. 부당한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해체가 결정된 ‘민생안정팀’을 정창기 뒤에 있는 화영 재단의 힘을 빌어서라도 지켜보려 용단을 내렸던 것. 동치는 “화영이...
`오만과 편견` 심장이 쫄깃할 수밖에 없는 강력한 한 방 2014-12-23 09:38:40
백곰과 몸싸움까지 벌이던 동치인지라 진짜 납치범이 이를 잊을 리가 없다. 이에 동치는 백곰에게 “날 기억 못 하냐. 당신 누구야”라고 질문을 건넸고 백곰의 말대로 희만의 사주대로 움직였다면, 진짜 납치범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만과 편견’ 마지막 엔딩에서 백골사체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