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어쩐지 바글바글하더라…명동 제치고 '중국인 성지' 된 동네 2024-04-18 21:00:01
면세점이 같이 위치한 명동을 가장 많이 찾았다. 그러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광희동으로 몰리는 중국인들이 더 많아지면서 동대문 일대가 중국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명동과 광희동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분위기지만 일년 중 절반가량은 광희동이 앞서고 있다. 광희동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현대시티아울렛 등 7개사, 동대문 일대 '쇼핑 축제' 2023-05-01 09:15:26
면세점 동대문점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두타몰, CGV 동대문점,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동대문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패션, 식음료, 전시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담은 할인 '쿠폰북'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현대시티아울렛...
"겨울엔 한국 오세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 2023-01-12 10:21:30
면세점은 구매금액별 쇼핑 지원금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갤러리아·롯데 등 백화점에서는 외국인 손님을 위한 전용 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타몰·롯데아울렛·현대시티아울렛·이마트 등 아웃렛과 대형마트도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주요 지점에 매장을 보유한 CJ올리브영과 라인프렌즈도 참여해 할인혜택을...
마스턴투자운용, 두산타워 8천억원에 인수 2020-09-22 10:34:43
및 판매시설(두타몰 부분, 지하 3층~지상 5층)은 매도자인 두산에서 책임임차(마스터리스)하며, 면세점 부분(6층~14층)은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임차할 예정이다. 딜클로징 시점은 이달 말이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두산타워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두산타워 8천억에 매각 조율…두산重 1분기 영업손실 592억 2020-05-16 11:55:35
있다. 두산타워에 입주한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두타몰의 주요 소비자층인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두산이라는 브랜드에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는 이유에서다. 두산타워에는 이미 4000억원가량의 담보가 설정돼 있다. 이번 매각이 성사될 경우 두산그룹은 세금과 재무비용을 제외하고 약 2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코로나19에 온라인쇼핑 가속화… 오프라인, 체질개선·신사업 안착여부가 관건 2020-02-27 15:23:27
빠르게 늘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면세점을 오픈했고, 인천공항 터미널1과 2에 모두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따라 신세계의 면세사업 판매액은 2015년 351억원에서 2018년 3조원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현대백화점은 대기업 면세사업자 중 가장 늦게 면세사업에 참여했다. 현대백화...
'1등' 인천 T1면세점 쟁탈전…'빅4' 대기업 일제 참전 2020-02-26 16:46:12
면세점의 격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높은 임차료 탓에 DF1(향수·화장품), DF5(피혁·패션), DF8(전 품목) 운영을 포기한 후 인천공항에서 점유율이 낮아진 만큼 이번 입찰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신라면세점도 화장품·향수 구역을 중심으로 기존 구역 수성에...
2030 겨냥한 동대문 현대百면세점 2020-02-20 17:45:50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은 두산이 운영했던 옛 두타면세점이 간판을 바꿔 단 것이다. 현대면세점은 작년 10월 두산그룹이 두타면세점 운영을 포기하자 두타면세점 자리에서 계속 영업하겠다며 관세청으로부터 면세점 특허를 받았다. 운영공간은 기존처럼 두산타워 8개 층(6~13층)이다. 허가받은 특허면적은 1만5551㎡다....
[현장+] 코로나19 공포에도…현대百 2호 면세점 관광객 붐벼 2020-02-20 15:06:42
면세점 매출을 3년 내 2조원대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두타면세점 자리에 동대문점을 열었다. 두산타워 8개층 1만5551㎡(약 4704평) 규모로 과거 두산이 두타면세점을 운영했던 자리를 사용한다. 앞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두산이 지난해 10월 면세점 특허를...
현대백화점면세점, 서울 동대문에 2호점 개점…"20∼30대 타깃" 2020-02-20 09:00:51
시내면세점 2호점을 열었다. 두산타워 8개 층 1만5천551㎡(약 4천704평) 규모인 2호점 위치는 과거 두산이 두타면세점을 운영했던 곳이다. 앞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두산이 지난해 10월 면세점 특허를 반납한 뒤 두타면세점 부지를 5년간 임차하는 계약을 맺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주변은 서울 명동과 함께 서울 강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