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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버스 방화범, 3대 보낸 후 `만원 버스` 골랐다 2017-02-08 09:17:54
번지기 때문에 관광버스처럼 뒷문이 없었다면 대형 사고로 이어졌을 것"이라며 "운전사 임씨가 침착하게 대응해 곧바로 문을 열고 대피를 유도해 참사를 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씨는 전날 열린 현장검증에서 담담하게 범행을 재연하면서도 "내 땅이 3천∼4천평이나 되는데 국가에서 수용하고 보상을 해주지 않아...
버스 방화범, 3대 보낸 후 '만원 버스' 골랐다…"치밀하게 준비" 2017-02-08 09:01:24
불이 금방 번지기 때문에 관광버스처럼 뒷문이 없었다면 대형 사고로 이어졌을 것"이라며 "운전사 임씨가 침착하게 대응해 곧바로 문을 열고 대피를 유도해 참사를 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씨는 전날 열린 현장검증에서 담담하게 범행을 재연하면서도 "내 땅이 3천∼4천평이나 되는데 국가에서 수용하고 보상을 해주지...
[고침] 지방('40명 탄' 버스에 불 번지자 앞뒤 문 열고…) 2017-02-07 18:21:35
있게 뒷문으로 내려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대피 과정에서 승객 3명이 허리와 발목을 접질리는 상처를 입었고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승객들이 내리는 것을 확인한 임씨는 운전석 왼쪽 문으로 내려 달아나는 방화범을 뒤쫓았다. 문씨는 방화 과정에서 발과 손에...
'40명 탄' 버스에 불 번지자 앞뒤 문 열고 "빨리 대피하라" 외쳐 2017-02-07 10:36:31
뒷문으로 내려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대피 과정에서 승객 3명이 허리와 발목을 접질리는 상처를 입었고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승객들이 내리는 것을 확인한 문씨는 운전석 왼쪽 문으로 내려 달아나는 방화범 문씨를 뒤쫓았다. 문씨는 방화 과정에서 발과 손에...
'만원버스 방화'…공무원·학생 신속한 초동 대처로 참사 막았다 2017-02-07 10:03:05
버스 안으로 번졌고 당황한 승객들은 열린 뒷문을 통해 허겁지겁 탈출했다. 불을 지른 문씨는 열려 있는 버스 앞문으로 내려 달아났다. 그 순간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깨달은 운전사 임모(48)씨는 운전석 왼쪽 문을 열고 달아나는 방화범을 뒤쫓았다. 현장에서 100여m를 쫓아간 임씨는 방화범 문씨를 제압해 신고를 받고...
아찔한 만원버스 방화…화염 속 승객들 필사의 탈출 2017-02-06 21:25:45
노인까지 버스 안에 있던 승객 40여 명은 서둘러 뒷문으로 내렸다. 사람이 많아 뒷문으로 바로 내리지 못하자 일부는 창문을 열고 밖으로 뛰어내리기도 했다. 다행히 500m 거리에 소방서가 있었고 오후 6시 33분께 신고를 접수한 소방관들이 3분 만에 도착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관들은 출동 4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퇴근길 만원버스에 시너뿌리고 불지른 60대 검거(종합) 2017-02-06 20:32:26
있던 승객 40여 명은 즉시 뒷문으로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승객 3명이 허리와 발목을 다쳤고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류장에서 마지막으로 버스에 오른 문 모(69) 씨가 갑자기 보자기에서 시너 2통(18ℓ들이)을 꺼내 불을 낸 것으로 보고 문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김...
여수 시내버스에 방화 추정 불…승객들 대피 2017-02-06 19:39:27
시너 2통(18ℓ들이)을 가지고 버스 운전석으로 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김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김씨는 버스에 탑승하면서 욕설과 함께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으며, 승객들이 곧바로 뒷문으로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다. kjsun@yna.co.kr (끝)...
[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2017-02-06 08:00:03
대북제재 '뒷문' 열어놓고 사드 비판하나 박 대통령, "특검 조사 받겠다" 약속 성실히 이행해야 초고층 건물 불나면 "불이야" 소리쳐야 하는 판이니 ▲ 조선일보 = 대선 '野ㆍ野 대결' 가능성까지 있다는데 대선주자들 '태극기 집회' 저변의 '안보 걱정' 무시 말라 文ㆍ安, 법안은...
탄핵반대 행진 참가자 차량으로 친 50대 불구속 입건 2017-02-05 14:35:39
열린 뒷문에서 떨어진 플라스틱 용기로 뒷유리를 내려쳐 차량을 파손하기도 했다. 최씨는 빠져나가려고 5분가량 차량을 앞뒤로 움직였고 이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 1명과 몰려든 집회 참가자들을 제지하려던 경찰관 2명이 차에 부딪혔다. 3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최씨는 현장을 벗어났다가 인근에서 교통근무 중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