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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디섐보마저…"더 이상은 못 하겠다", 막 내린 '괴력 장타전쟁' 2023-02-02 18:15:24
덕분에 2021년에는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323.7야드를 기록하며 ‘장타왕’에 등극했다. 힘껏 친 공이 내리막까지 타면 400야드도 심심치 않게 넘겼다. 파4 홀에서 ‘원 온’을 하거나 그린 근처까지 보내는 디섐보를 당해낼 선수는 많지 않았다. 봄&가우지의 위력을 실감한 PGA에선 이후 장타 경쟁이 벌어졌다. 대표적...
"아빠, 넬리처럼 스윙하세요" 2022-12-16 10:23:52
드라이브샷이 좀 약하다. 너무 멀리 보내려는 욕심이 있는데 거의 매샷을 그렇게 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부드럽게 스윙할때는 정말 샷을 잘 보낸다"고 칭찬도 잊지 않았다. 조던은 아버지에게 "넬리 코다처럼 스윙하라"고 조언했다. 스피스 부자는 코다 부녀와 함께 경기를 치른다. 조던은 "코다의 스윙은 너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안송이, '그림같은 드라이브샷' 2022-06-25 17:01: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2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안송이가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메이저 중의 메이저'도 접수한 엘리트 골퍼 이민지 2022-06-06 17:36:32
이번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는 271.77야드(21위), 그린 적중률 74.21%(10위), 온 그린 시 평균 퍼트 수 1.72타(5위)다. 몰아치기는 이민지의 트레이드 마크다. 한 번 불이 붙으면 하루에 버디를 7~9개씩 뽑아낸다. ‘버디 기차(birdie train)’란 별명이 붙은 이유다. 이민지가 이번 시즌에 7언더파보다 낮은 스코어를...
이민지, '쩐의 전쟁' US여자오픈서 우승…'22억 잭팟' 2022-06-06 11:08:46
아이언 샷과 퍼트를 두루 갖췄다. LPGA에 따르면 이번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는 271.77야드(21위), 그린적중률 74.21%(10위), 온 그린 시 평균 퍼트 수 1.72타(5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승 후 이민지는 "어릴 때부터 우승하고 싶었던 대회였는데 꿈을 이뤘다. 카리 웹이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소렌스탐 등이 들어...
파울러 등 '넷플릭스 다큐' 주연들, 대거 상위권 2022-01-27 17:05:20
올렸다는 뜻이다. 드라이브샷 최장거리는 322야드였다. 파울러와 함께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는 피나우도 5언더파 67타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격인 세계 4위 더스틴 존슨(38), 6위 저스틴 토머스(29·이상 미국)도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치며 선전했다. 토머스, 존슨과 같은 조에서...
"클럽까지 싹 바꿔…'빨간 바지의 마법사' 출격 준비 끝" 2022-01-16 17:42:09
소화하면서 체력과 멘탈에 무리가 왔다. 김세영의 지난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는 267야드(22위)로 이전 시즌 평균을 유지했다. 문제는 정확도였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77.8%(30위)에서 71.9%(88위)로, 그린 적중률은 77.6%(1위)에서 74.9%(16위)로 떨어졌다. 퍼트 수는 1.734개(1위)에서 1.771개(21위)로 늘어났다. 새...
6타 줄인 '버디왕' 임성재…새해 첫 승 가자! 2022-01-07 17:29:27
그린 적중률 88.89%에 퍼트 수 28개를 기록했다. 드라이브샷 평균거리는 279.5야드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우승자 38명만 참가하는 ‘왕중왕전’이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자로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5위에 올랐던 그는 두 번째 출전한 올해 대회에서 ...
'버디왕' 임성재, 새해 첫날 버디쇼로 '명불허전' 2022-01-07 14:58:00
86.67%, 그린적중률 88.89%에 퍼트 수 28개를 기록했다. 드라이브샷 평균거리는 279.5야드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우승자 38명만 참가하는 '왕중왕전'이다. 임성재는 지난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자로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5위에 올랐던 그는 두번째 출전한 올해...
'세기의 앙숙' 켑카-디섐보, 정면 승부 펼친다 2021-11-24 13:03:17
호텔 옥상에서 드라이브샷으로 켑카의 얼굴이 그려진 목표물을 강타하는 영상이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약 187m 높이의 호텔 옥상에서 무려 521야드를 날려 골프장 코스 위에 놓인 켑카의 사진을 맞춘 뒤 환호했다. 디섐보와 켑카의 맞대결은 12개 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선수는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