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준석 의원' 배출시킨 화성을…개혁신당 '구세주' 등극 2024-04-11 10:02:05
이는 개혁신당의 경기도 득표율 4.07%, 전국 득표율 3.61%보다 약 4배 높은 수치다. 또 화성을과 가장 가까운 선거구인 화성갑에서도 개혁신당은 득표율 4.07%에 그쳤다. 화성을의 상당수 유권자가 비례정당 투표에서 개혁신당을 택하면서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원내 입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는 1번을 받은...
500표에 승부 갈렸다…피 말렸던 '초접전' 지역 어디? 2024-04-11 07:32:23
득표율 격차가 1%p도 나지 않거나, 약 500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했다. 11일 오전 7시 기준 개표를 마친 지역구 중 당선자와 2위로 낙선한 후보자 간 득표율 차이가 3%p 이내인 초접전 지역을 살펴보면 가장 적은 격차가 나타난 곳은 경남 창원진해였다. 경남 창원진해에서는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가 50.24%, 황기철...
60석 중 53석 '싹쓸이'…경기도, 민주당 압승 2024-04-11 05:47:46
득표율이 3위에 그치기도 했다. '리턴매치'로 눈길을 끈 선거구 9곳 가운데 민주당이 7곳에서 승리했다 안양동안을 민주당 이재정 후보의 경우 5선의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와 재대결에서 다시 이기며 3선 의원이 됐다. 5선 이상의 의원들도 다수 배출되며 민주당 조정식(시흥을) 후보와 추미애(하남갑) 후보가...
고민정, 초접전 끝 재선 '확실'…"4년 전보다는 일찍 끝났다" 2024-04-11 05:04:43
고 후보의 득표율은 50.35%(4만6012표)로 48.74%(4만4543표)인 오 후보를 앞섰다. 고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에게 2.55%포인트(2746표) 차이로 힘겨운 승리를 거머쥔 바 있다. 고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그래도 4년 전보다는 조금 일찍 잠재워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어쨌든 굉장히...
'출구조사 뒤집고 당선' 수두룩…나경원·안철수·이준석 '승리' 2024-04-11 03:59:18
공영운 후보를 따돌렸다. 경기 성남 분당 갑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도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었다.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안 후보 47.2%, 이광재 민주당 후보는 52.7%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11일 오전 3시 54분 기준으로, 안 후보의 득표율은 53.91%로 46.08%에 그치고 있는 이 후보를 물리쳤다. 이슬기 한경닷컴...
'영입인재 맞대결' 서울 마포갑, 국힘 조정훈 '당선 확실' 2024-04-11 03:04:28
3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마포갑에서는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득표율 48.30%(4만8341표)로 이지은 민주당 후보(47.70%, 4만7742표)를 앞서 당선이 확실하다. 개표율은 99.97%다.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지은 후보가 52.9%,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는 43.5%로 조사돼, 이 후보가 9.4%포인...
"비법률적 명예 회복" 외쳤던 조국…결국 '금배지' 달았다 2024-04-11 02:48:21
개표율은 43.89%로, 조국혁신당은 23.3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8.38%,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은 26.20%를 기록해 각각 19석과 13석을 확보했다. 조 대표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개원 즉시 '한동훈특별검사(특검)법'을 발의하겠다"는 입장을...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2024-04-11 02:44:36
득표율을 올리며 선전했다. 계양갑에서는 유동수 민주당 후보가 이겼다. 배준영 국민의힘 후보는 중·강화·옹진에서 당선됐다. 동·미추홀에서는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유력했다.◆충북은 野, 강원은 與캐스팅보트인 충청 역시 민주당이 우세했다. 충북에서는 민주당이 5곳, 국민의힘이 3곳에서 우위를 보였다....
'대장동 변호사 5인방' 당선…李 '사법리스크 방탄' 앞장설 듯 2024-04-11 02:24:20
박 후보의 득표율은 81.6%로, 김정현 국민의힘 후보(7.2%)와 큰 격차를 보였다. 양 후보는 72.8%로, 강은미 녹색정의당 후보(14.3%)에게 크게 앞섰다. 광주지검장 출신인 양 후보는 2022년 9월부터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맡아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총괄해왔다. 경기도에서도 진보 진영의 양지로 꼽히는 부천에 출마한...
'막말 논란' 김준혁 당선…"마음 무거워, 언행에 신중하겠다" 2024-04-11 01:54:07
후보는 개표율 99.89% 상태에서 6만9877표를 얻어 50.86%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6만7504표로 49.1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득표 차이는 2300여표였다. 이 후보는 당선 직후 "물가폭등, 의료대란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 못 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