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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생 692만명 키트 무료 지원…주2회 자가진단 권고" 2022-02-16 13:22:38
된다.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다음 날 등교하고, 양성이면 인근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외에도 학교 내 감염자 발생 시 학교자체조사를 통해 확인된 접촉자 학생·교직원들의 검사에 활용할 키트는 별도로 비축해 지원한다. 비축분은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의 10% 수준이다....
김부겸 "진단키트 충분…가장 강력한 무기는 예방접종" 2022-02-16 09:31:52
무료로 공급하고 3월부터는 그 대상을 더욱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김 총리는 "아이를 둔 일부 부모님들께서 정부가 나누어준 키트로 ‘음성’을 확인을 해야만 등원, 등교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계시는 것 같다"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주 검사해야 하는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임을 다...
전교생 중 확진자 3%·격리 학생 15% 안 넘으면 정상 등교 2022-02-07 17:24:00
이상 검사하며 음성인 경우 계속 등교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교육당국은 신속항원검사 키트 650만 개를 확보했다. 교육부는 약 7만 명의 학교 방역인력을 배치하고, 학생들이 선별진료소에 가서 줄을 서지 않도록 현장 PCR 검사도 할 방침이다. 대학은 대면수업 원칙대학은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대면활동 필요성이 큰...
文 "동트기 전 가장 어두워…일상회복 가는 마지막 고비" 2022-02-07 10:18:30
강구해 주기 바란다"며 "먹는 치료제도 대상을 확대하여 위중증 환자를 낮추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외국의 경우처럼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 필수 기능이 마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의료, 치안, 소방, 교육, 돌봄, 수송, 전력 등...
홍콩 '제로 코로나' 정책 붕괴하나…오미크론에 속수무책 2022-01-31 21:44:14
홍콩은 정부가 접종률 확대에 힘쓰고 있다. 람 장관은 "특히 고령층 중심으로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우린 바이러스와의 공존을 위한 전제조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홍콩에서 12세 이상 인구 중 최소 1회 접종을 받은 사람은 약 80%에 달한다. 홍콩 정부는 이 수치가 90%까지 올라올 때까지는...
'하루 10만명 확진 예상'…오미크론, 기존 변이와 다른 점은? [일문일답] 2022-01-27 21:15:41
등교가 예정돼 있는데 오미크론에 대한 학교 방역 대책은. "다음 달 초 교육부에서 정리된 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새로운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체계를 적용한 새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는 효과가 없어질까. "아니다. 거리두기로 접촉을 줄이면 전파가 줄기 때문에...
홍콩, 3만5천명에 코로나19 검사 명령…주택단지 추가 봉쇄 2022-01-23 09:24:14
관리원을 시작으로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는 많은 환자가 무증상이기 때문에 통제가 어렵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돼도 독감 같은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일부는 상태를 과소평가할 수 있다"며 "홍콩에서는 현재 독감이 유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코...
홍콩 작년 신생아 수 24년 만에 최저…"폐교 잇따를 것" 2022-01-18 10:41:12
감소로 폐교가 잇따를 것이라면서 당국에 보조금 확대 등 지원책을 요구했다. 홍콩 학교들은 출생률 저하와 함께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이민이 증가하고, 코로나19로 홍콩과 접경 지역인 중국 선전(深?) 지역 학생들의 홍콩학교 등교가 불가능해지면서 학생 수 감소를 겪고 있다. 한편, 중국은 지난해 신생아 수가 1...
노후 학교 리모델링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에 5천억 투입 2022-01-17 14:30:00
그린스마트 스쿨 국고 지원을 5천194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943억원이었다. 예산에는 공사 중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듈러 건축 방식의 임시 교사 설치비용 1천156억원도 포함돼있다. 기존 761개소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했고, 나머지 2천74개소는 예타를 작년 11월 마쳤다. 또 전체 대상의 약...
이탈리아서 백신 안맞고 시내버스 탔다가 54만원 과태료 2022-01-11 22:39:15
확대된 것이다. 여기에 더해 대중교통을 비롯한 다중시설 이용 시에는 한국의 KF94에 해당하는 FFP2급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치안 당국은 제도 확대 시행 첫날인 이날 로마에만 1천여 명의 경찰을 배치해 강도 높은 단속 활동을 벌였다. 해당 승객은 그 첫 적발 사례다. 이를 포함해 이날 하루 로마에서만 30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