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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력 단절 막는다"…6개월 자녀돌봄 휴직 신설한 회사 2023-12-21 18:01:18
어린이집에 자녀를 등원시킨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소할 방안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조직의 다양성 제고와 일·가정 양립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적극적인 여성 인력 육성,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HD현대, 2030년까지 여성 채용 두배로 늘린다 2023-12-21 11:01:15
정기선 부회장은 지난달 사내 어린이집에 자녀를 등원시킨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어려움을 들었고, 이를 해소할 방안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HD현대는 임신 초기와 말기의 임직원이 근로 시간 단축뿐 아니라 재택근무도 할 수 있게 했다. 또 현재 법정 출산휴가인 90일 이...
"아이들 지켰으면"…당선 이후 매년 1000만원 기부한 의원 2023-12-20 18:44:51
21대 등원 이후인 지난 2020년부터 배 의원은 4년 동안 매년 사비로 1000만원씩을 기부했다. 누적 기부금액은 총 4000만원이다. 배 의원의 기부금은 실손조차 없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배 의원은 "어려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기도를 지난 4년 동안...
경기도, 2026년까지 공동직장어린이집 15개소 지원 2023-12-13 12:54:45
24명의 영유아가 등원하고 있다. 이정화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도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 보육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지원하는 등 도민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의 지난 2021년 어린이집 유형별 만족도에...
나스닥 1%대 강세..AI칩 발표 AMD 9%↑-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12-08 08:30:18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등원, 등교를 멈추고 치료를 받도록 해달라고 요청 - 보건 전문가들은 치료법이 잘 알려져 있는 흔한 폐렴이기 때문에 지나친 공포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평가하고 있는 상황. 보건당국은 마이코플라스마가 중국발 신종 감염병은 아니라고 강조 - 복지부도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소아 병상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땐 등교 중단" 2023-12-07 18:57:18
미등원 시에는 법정 감염병에 따른 불출석으로 보고 출석일수로 인정하도록 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이번 겨울은 코로나, 독감, 호흡기융합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 여러 가지 호흡기 바이러스가 복합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박영아 이대서울병원 소아호흡기 교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은 잠복기가...
[포토]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기승…북적이는 소아과의원 2023-12-07 18:34:47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소아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7일 서울 하월곡동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 어린이 환자로 가득 찼다. 교육부는 이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의심 증상 발생 시 등원·등교 중지를 권고했다. 증상은 발열과 두통, 콧물 등이 초기에 나타나고 기침이 2주간 지속된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유행 중인 어린이 폐렴…"항생제 써도 효과 낮아" 2023-12-06 12:38:01
증상이 나타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원을 삼가고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진료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마이코플라스마 감염병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국내에서는 3∼4년 주기로 유행한다. 앞서 국내에서 마이코플라스마 감염병은 2019년 한 해에 1만3천479명이 입원했다. 최근 중국...
오늘도 치열하게 싸우는 부부들에게 [어쩌다 워킹맘] 2023-12-04 10:33:50
등원이나 등교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 이면에 아이를 준비시키는 부모는 얼마나 아이를 다그칠 수밖에 없는지 짐작이 갈 테다. 지각을 하면 정말 대단히 큰일이라도 나는 마냥 아침 등교준비에 아이를 몰아붙인 결과였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매일의 루틴을 약속대로 해내는 연습을 제대로 시켰지만 한편으로는 조금만...
중국서 창궐한 폐렴…국내도 아동 위주로 '급증' 2023-11-17 09:38:18
있으므로 병의원에서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환자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비말(침방울) 또는 환자와의 직접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나 집단이 생활하는 보육시설, 기숙사 등에서 확산하기 쉬우므로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등교와 등원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