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르메스 작년 매출 22.6% 증가…기부금은 줄여 2024-04-09 15:07:31
오히려 줄었다. 프랑스 브랜드 디올도 지난해 국내에서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도 기부금은 1천920만원만 냈다. 시계 브랜드 로렉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2천944억원의 매출을 내고도 고작 100만원만 기부했다. 한국로렉스는 2022년에는 4억원을 기부했지만 지난해 기부금을 대폭 축소했다. eshiny@yna.co.kr (끝)...
돈 있어도 못 산다더니…'한국서만 8000억' 에르메스의 질주 2024-04-09 15:02:12
실적을 발표한 디올 역시 매출이 지난해 10%대 성장했다. 디올을 운영하는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이하 디올)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전년(9305억원) 대비 12.4% 증가한 1조45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 1.7% 감소한 3120억원, 2386억원으로 집계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
'페미니즘' 내세워 여심 저격했는데…민주당에 등 돌리나 2024-04-08 20:38:0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과 한동훈 비대위 체제 출범 이후 상승세를 타더니 최근에는 50%를 넘어섰다. 반면 전업주부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해 5월부터 20%에 박스권에 갇혔다 같은 해 12월 일시적으로 34%로 올라서더니 이후 다시 20%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임기 초...
현대百 중동점, 전면 리뉴얼...브랜드 100여 개 신규 입점 2024-04-08 10:05:38
지난 1일에는 조말론·디올 뷰티·시슬리 등 22개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를 한 데 모은 '뷰티 파크(Beauty Park)'를 선보였다. '트렌디관'은 영컨템포러리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채워진다. 지난 5일 유플렉스 2층에 백화점 업계 최초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픈했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현대백화점, 20년 만에 중동점 새 단장…구찌·발렌시아가 입점 2024-04-08 09:44:29
1층에 조말론, 디올 뷰티, 시슬리 등 22개 화장품 브랜드를 모은 '뷰티파크'가 운영을 시작했다. 유플렉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공간을 '트렌디관'으로 조성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달 5일 무신사 스탠다드가 문을 열었고, 마뗑킴, 에이치덱스, 아페세, 메종키츠네, 케이스티파이...
현대백화점, 20년 만에 중동점 리뉴얼…9월 그랜드 오픈 2024-04-08 09:16:51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일에는 본관 1층에 조말론, 디올 뷰티, 시슬리 등 22개 화장품 브랜드를 모은 '뷰티파크'를 열었다. 유플렉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공간을 '트렌디관'으로 꾸미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채운다. 지난 5일 무신사 스탠다드가 문을 연 데 이어 마뗑킴, 아페...
"여보, 이걸로 돈 벌어서 에르메스 사줄게"…남편의 '베팅' 2024-04-08 09:11:24
기준 1만1400달러)이다. 아울러 디올은 올 들어서 주얼리 가격을 최대 12% 올렸다. 지난해 7월 주요 가방 제품 가격을 50만~100만원가량 올린 데 이은 추가 인상이다. 가격 인상과 맞물려 최근 글로벌 명품 기업들의 주가는 크게 오르고 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을 보면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카업체인 페라리와 프랑스 명품...
野 '투표소 파틀막' 공세에…與 "그럼 법카 들고 가도 되나" 2024-04-07 19:21:39
‘디올(dior)’이라는 명품 업체 이름을 적은 종이 쇼핑백을 들고 사전투표하는 인증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국민의힘도 맞불을 놨다. 당 차원에서 선관위에 ‘투표소 입장 시 일제 샴푸,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 등을 지참할 수 있느냐’고 질의하는 공문을 보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파 반입 제한하자…'디올백' 들고 투표소 방문 '논란' 2024-04-07 13:25:51
여사를 연상케하는 '디올'을 써서가져가는 등 논란에 더 불을 붙이고 있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파 모양의 인형이 달린 가방을 들고있거나 표면에 'DIOR'이라고 적은 흰 쇼핑백을 들고 투표소에 들어가는 인증샷이 올라왔다. 야권 성향 유권자들이 윤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과 김...
투표소 '대파 금지'에…이재명 "칼틀막·입틀막·'파틀막' 정부" 2024-04-06 12:05:53
반입이 안 된다면 디올백도 못 들어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관위 측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항의하는 정치를 할 경우 다른 선거인에게 심적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밀 투표 원칙도 깨질 수 있어 대파 소지를 제한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투표를 마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