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 'G' 대신 '9' 썼지만…"디올 말고 구찌" 명품 뜬금 소환 2024-03-27 07:20:01
9UCCI(디올 말고 9찍)'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을 거론하는 한편 조국혁신당의 비례정당 기호인 9번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명품 브랜드가 뜬금없이 소환된 이 패러디 포스터를 두고 개혁신당에선 "조 대표는 '구찌'가 아니라 '구치소'가 어울린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
"우리 아이 몽클레르 쇼핑은 여기서"...신세계百 센텀시티점, 프리미엄 아동복 늘린다 2024-03-26 18:02:53
앙팡, 버버리 칠드런, 베이비 디올, 펜디 키즈를 모두 갖춘 백화점은 전국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강남점 단 두 곳 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 6층 아동전문관에 몽클레르 앙팡을 비롯해 프랑스 베이비 브랜드 아뜰리에 슈, 여아 의류 편집숍 아꽁떼 등 럭셔리 아동 브랜드를 들였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달...
"조국, 구찌 말고 구치소가 어울려"…포스터 저격한 허은아 2024-03-26 15:29:10
여사의 디올백 논란을 겨냥해 만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선거 홍보물을 비판했다. 허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 대표 사진과 '디올 말고 9찍'(명품 브랜드 구찌+조국혁신당 비례정당 기호 9번)이라는 문구가 삽입된 조국혁신당 홍보물을 공유하면서 "조 대표는 '구찌'가 아니라 '구치소'가...
신세계 센텀시티 아동전문관 고급 브랜드로 새단장 2024-03-26 06:00:15
몽클레르 앙팡과 버버리 칠드런, 베이비 디올, 펜디 키즈 등 4대 럭셔리 아동복 브랜드 매장을 모두 갖춘 백화점은 전국에서 신세계 센텀시티와 강남점 두 곳뿐이라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센텀시티는 지난 21일 나이키·뉴발란스 키즈 등 아동 스포츠 브랜드를 메가숍(대형매장) 형태로 리뉴얼해 다시 문을 열었다. 나이키...
춤꾼들이 몰려들고 명작들이 머문다…예술의 항구, 예테보리 2024-03-25 18:06:21
세계 무대를 휘젓고 있어서다. 애플, 디올, 넷플릭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가 먼저 찾아와 줄줄이 협업을 제안한다. 20개국 무용수 모여 ‘열린 집단 창작’예테보리 오페라 댄스컴퍼니는 1994년 건립된 예테보리 오페라하우스에 소속된 무용단이다. ‘예테보리 발레단’으로 출발한 이 무용단은 원래 클래식 발레 공연을...
K-패션, 글로벌 위상 높아졌다…파리 패션위크 진출 잇달아 2024-03-24 07:01:00
샤넬, 디올, 까르띠에 등 럭셔리 브랜드 패션쇼를 맡아 온 글로벌 전문 마케팅 기업과 제작 책임자, 사진작가 등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한섬 타임 사례처럼 국내에서 탄탄한 인지도를 쌓은 K-패션 브랜드들이 패션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파리 패션위크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파리...
김건희 여사 근황 궁금한 외신…"한국 영부인 어디 있나요?" 2024-03-22 15:55:44
위반하여 300만원 상당의 고급 크리스천 디올 파우치를 선물로 받았다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나온 일도 전했다. 김 여사는 디올백 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개입 의혹 등이 논란이 되자 97일째 두문불출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넷플릭스 콘텐츠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가 윤석열 대통령...
유엔 "北, 해킹으로 4조 탈취…핵개발 재원 40%" 2024-03-21 18:39:42
소지한 명품백과 관련해 명품업체 크리스찬디올과 서신을 주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북한에 사치품을 보내는 건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디올 측은 지난해 11월 회신에서 “우리 제품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나 (사진만으로는)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북한 인사가 해당 제품을 어떻게...
김여정 명품 가방, 디올 "우리 제품 같은데..." 2024-03-21 15:06:29
대해 묻자 "디올은 사치품의 대북 판매·이전 등의 금지 규정을 준수한다"면서도 "공급 네트워크는 모른다"고 밝혔다. 또 디올은 북한 인사가 해당 제품을 어떻게 획득했는지 알 수 없으며, 제재 규정을 지키려 노력하지만 재판매 형식으로 이전되는 것까지 완전히 통제할 수는 없다고 털어놨다. (사진=연합뉴스)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모델로 보이나 진품인지는…" 2024-03-21 12:28:56
디올은 사치품의 대북 판매·이전 등의 금지 규정을 준수한다"면서도 "공급 네트워크는 모른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올은 북한 인사가 해당 제품을 어떻게 획득했는지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제재 규정 준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판매 형식으로 이전되는 것까지 완전히 통제할 수는 없다고도 부연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