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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 혐의 형수 구속기소 2023-12-08 17:34:23
범죄 혐의는 공개하지 않는다"며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에도 유포된 영상의 삭제를 의뢰해 2차 피해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과 별개로 황씨는 성관계 상대방을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황씨는 상대방과 합의해 촬영했다고 주장하지만, 피해자...
'징역 42년' 조주빈, 2심서 징역 4개월 추가 2023-12-07 17:48:16
디지털 성범죄사건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26)이 추가 기소된 사건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판결이 확정되면 조 씨는 기존에 선고된 징역 42년에 4개월이 추가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1-3부는 7일 열린 재판에서 조 씨와 공범...
방심위 "디지털 성범죄 신고 ARS 지역 연계 강화" 2023-12-04 13:11:39
"디지털 성범죄 신고 ARS 지역 연계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신고 ARS'(☎1377)에 전화하는 피해자들이 각 지역 피해구제기관과 신속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및 상담 전화 운영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방심위는 여성가족부,...
"AI 덕분"…서울시, 성범죄 영상모니터링 1265% 폭증 2023-11-12 15:57:11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다양한 성범죄와 스토킹 피해 등에 대한 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피해 영상물 삭제 등을 지원하는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서는 10월 말까지 총 지원 건수는 392명의 피해자와 관련한 1만5002건에 대한 도움을 줬다. 작년(6241건)보다 지원건수가 급격...
민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갑질·학폭 정신적손해도 인정되나 2023-11-10 10:51:05
내용으로 이뤄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인격권이 침해당하거나 침해당할 우려가 있는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효적인 구제수단이 확보될 것”이라며 “SNS와 메타버스 등 디지털 공간에서의 성범죄, 초상권·음성권 침해, 디지털 프라이버시 침해 등에 관한 법적책임 범위도 더 넓게...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송파을 출마 선언 2023-11-02 09:57:54
전 위원장은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을 고발한 활동가 출신으로 대선 전 민주당에 영입됐다. 대선 패배 이후에는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9월 이재명 대표의 단식 농성 천막을 찾아 눈물을 흘리기도 해 '공천을 받으려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박 전 위원장은 "n번방으로부터 수많은...
"'온라인피해365센터' 상담, 전자제품 거래 젊은 층 많아" 2023-10-20 16:30:00
'디지털 성범죄' 27건, '불법 콘텐츠' 20건, '사이버 폭력' 1건 순이었다. 주요 피해 사례는 소비자 간 거래 중고 거래 플랫폼 거래 사기·품질 불량, 정보통신망 상 사이버 금융 범죄, 휴대전화 단말기 부당 가입·명의도용, 게임·대출·상거래 분야 SNS·앱·휴대전화 개인정보 침해, 온라인...
정부 "디지털 인권침해·정보소외 대책 담은 인권청사진 마련" 2023-10-19 23:13:26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법정형을 높이고 신종 범죄 처벌 규정을 신설한 점, 아동학대 사건 수사·재판에서 부모의 아동 학대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남용된다는 지적이 있던 친권자 징계권 규정을 삭제한 점 등도 진전 사항으로 제시했다. 이 밖에도 표현·집회의 자유 보장을 위한 법...
방심위원장 "총선 앞두고 가짜뉴스 기승 우려 불식" 2023-10-10 10:05:00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 정보의 유통·확산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24시간 365일 교대근무 및 전자심의 등 상시 심의체계를 구축하고, 구글·메타 등 해외 플랫폼 사업자에 적극적으로 불법·유해 정보 시정 요청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방심위,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신고 ARS 서비스 개시 2023-10-05 10:40:40
방심위,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신고 ARS 서비스 개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화 한 통으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이 피해구제 기관에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신고 AR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디지털 성범죄 관련 업무가 여러 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