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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작년 디지털성범죄 피해 영상 1만건 지워줬다 2023-03-22 11:49:14
경기도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피해자 421명에게 영상물 삭제 등 1만315건을 지원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유형별로는 피해영상 삭제 6929건(67.2%), 상담 3187건(30.9%), 수사 지원 112건(1.1%), 전문심리상담 및 연계 58건(0.5%), 법률지원 29건(0.3%) 등이다. 삭제를 지원한...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잊힐 권리' 위한 민관협의회 출범 2023-03-08 16:49:12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잊힐 권리' 위한 민관협의회 출범 안형환 "2차 피해 막으려면 사업자 적극적 협조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온라인상 '잊힐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민·관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협의회는 최근 디지털 성범죄...
전국 법원장 회의 소집에…검찰 대응 '촉각' 2023-03-06 18:33:53
게 검찰의 의견이다. 디지털 성범죄 수사 경험이 많은 또 다른 부장검사는 “실제 압수수색을 하면 범죄에 관련돼 있지만, 숫자와 알파벳 조합으로 이뤄져 명칭만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파일이 대부분”이라고 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반대 취지의 의견을 법무부를 거쳐 대법원에...
정연주 방심위원장 "정당민원 폭증 속 정치심의 논란 고민" 2023-02-22 11:54:48
정 위원장은 지난 4기 위원회에서 출범한 디지털성범죄 전담부서를 모범사례로 꼽으면서 "전자심의 도입과 더불어 예산 18억 원과 인력 20명 충원으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하루 만에 해결하는 성공사례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방심위, 웹크롤링 피하는 음란사이트 로봇으로 잡는다 2023-02-19 07:01:02
또 디지털 성범죄 정보 신속 대응을 위한 24시간 상시 심의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성적 허위 영상과 성 관련 초상권 침해 등 심의 대상을 확대하고 중점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단속을 회피하거나 신종 악성 성범죄 정보를 유포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국내외...
로톡-라바웨이브 맞손…"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법률상담 지원" 2023-02-13 10:34:17
성범죄 피해자의 경우 초기 법률 대응이 중요하지만 피해 사실을 공개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아, 비대면 법률상담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이 지난 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디지털 성범죄 접수 인원은 약 2만 명으로 전년 대비 3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성 로앤컴퍼니 부대표는 "법률...
해외 유해정보 온라인 확산…"방심위 국제협력 강화해야" 2023-01-28 07:17:01
있다. 이곳에서는 불법·유해정보와 디지털성범죄정보에 대한 시정요청에 따른 이행률이 매년 85% 이상으로 성과도 나오고 있다. 연구진은 "국제협력단이 불법·유해정보 국제적 유통에 대응할 수 있는 인적·물적 토대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며 "2017년 정부 차원에서 발표한 '디지털성범죄 피해방지 종합 대책'을...
‘트롤리’ 박희순, 김현주에게 휴대폰과 메시지 숨긴 이유는? 2023-01-16 17:00:08
‘트롤리 딜레마’가 본격화됐다. 남중도는 성범죄 법률 개정을 위해 피해자 가족 조귀순(원미원 분)을 여론전의 수단으로 이용했고, 김혜주는 그의 한 마디로 가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또다시 비극이 벌어질까 두려워했다. 한편, 아들 남지훈(정택현 분)의 의문사에 대한 단서도 포착됐다. 남중도의 서재 서랍 깊숙한 곳에...
김문교 감독X류보리 작가, 직접 밝힌 ‘트롤리’의 모든 것 2023-01-16 14:40:08
세월이 흘러 데자뷔처럼 또다시 반복되고 있는 성범죄와 가해자의 죽음, 이로 인해 상처를 받은 김혜주와 법률 개정에 나선 남중도(박희순 분)의 ‘트롤리 딜레마’ 또한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2막에 돌입하는 9회 방송을 앞두고 김문교 감독, 류보리 작가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며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조주빈 쫓던 '디지털 장의사'…음란물 유포 방조 유죄 2023-01-11 17:23:04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는 인터넷에 떠도는 성범죄 피해 영상이나 다른 게시물 등을 대신 삭제해 주는 이른바 '디지털 장의업체'를 운영하며 '디지털 장의사'로 불렸다. 그는 2020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이 불거진 뒤 피해자의 의뢰를 받고 조 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