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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남규홍 PD "딸 '아빠찬스'? 재방료 받은 적도 없어" [인터뷰] 2024-04-08 16:55:44
남규홍 PD가 억대의 '재방송료'를 노리고 자신과 딸의 이름을 작가 명단에 올렸다는 의혹에 "역할에 따라 이름을 올린 것"이라고 반박했다. 8일 '나는 솔로' 남규홍 PD는 한경닷컴에 "(딸이) 자막을 쓰니, 작가 역할을 해서 작가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며 "재방료는 작가협회 회원들이 가져가는거고, 우린...
기차 놀이기구, 방향 틀다 전복...3세 쌍둥이 부상 2024-04-08 16:43:00
타고 있던 30대 엄마 B씨와 3살 된 쌍둥이 딸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쌍둥이 딸 2명은 2도 화상을 입고, B씨는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사고 당시 놀이기구에는 안전띠 등 안전장치가 없었던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관광농원 업체 대표 등 추가 입건 대상을 파악하고 사고...
이길여 "포탄 날아오는 6·25 때도 책 놓지 않아" 의대생 복귀 호소 2024-04-08 16:11:29
총장 명의로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가천의 아들, 딸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총장은 "누구나 인생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 있다. 나에겐 1998년 가천의대 1회 입학식이 그렇다. 그때 만난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소중했던지 지금도 생생하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나의 아들, 딸...
40대 쌍둥이 엄마, 자다가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4-08 15:42:23
살았던 것처럼 똑같이 살아가자. 잘 가라. 내 딸 희재야"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장씨의 어머니 김광숙씨는 "희재야, 너무 보고 싶어. 매일 아침 네 이름을 몇 번씩 불러봐. 애들 걱정하지는 말고 이제는 편히 쉬어. 자주 엄마 꿈속에 나타나, 그럼 아이들 이야기 전해줄게. 근데 애들이 엄마를 그리워하는 거 같아서...
잭블랙도 반한 푸바오 "너무 귀여워…기가 막힌 대칭 좀 보라" 2024-04-08 14:54:58
보라"고 말했다. 이용주는 "푸바오는 아이바오, 러바오의 딸이다. 한국의 테일러 스위프트급이다"라고 거들었다. 그는 16년 동안 '쿵푸팬더'에서 포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자신감이 좀 붙은 것 같다. 그때보다 더 잘하고 싶다. 포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것은 너무 재밌다. 재가 좋아하는 일 중 하나다. 이 오랜 세...
내연녀가 낳은 아이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공무원 징역형 2024-04-08 11:58:43
여성이 딸을 출산하자 신생아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유부남인 A씨는 각자의 가정 있어 딸을 양육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인터넷 검색으로 베이비박스를 알아보고 서울까지 데리고 가 유기했다. 김 부장판사는 "죄질은 좋지 않으나 A씨가 반성하고 있고 전과가 없는 점을 토대로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양형...
"서류조작 점검"…새마을금고, 4년 전 '양문석式 대출' 경고 2024-04-08 11:10:39
금감원의 검사 결과 양 후보자 딸은 대출받은 날 본인 명의 계좌에 입금된 대출금 중 5억8100만원을 대부업체에 이체해 상환하고 나머지 5억1100만원은 모친의 계좌로 입금했다. 중앙회는 양 후보자 딸이 받은 운전자금대출이 작업대출이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대출금을 전액 회수하기로 했다. 양 후보는 해당 아파트를...
"2030 표심 잡아라"…'밤양갱' '투어스'로 막바지 선거운동 2024-04-08 11:10:00
두 딸과 함께 이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조 후보는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3선을 지낸 뒤 김해을에 투입됐다. 챌린지를 통해 새 지역구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는 취지다. 새로운미래는 '첫 창당은 너무 어려워'로 가사를 바꾼 챌린지를 올려 주목받았다. 또 대구...
"부부 생활 위해 각방"…유명 여배우 추천 '수면이혼' 뭐길래 2024-04-08 08:10:39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달 둘째를 출산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미국수면의학회가 성인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3분의 1 이상 부부가 잠을 따로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27~42세 43%, 43~58세 33%가 가끔 또는 지속해서 각방을 쓴다고 답했으며, 59~76세도 22%에 달했다. 전문가들도...
'킬러 할머니'라니…거칠지만 과감하다 2024-04-07 18:10:33
끌어내기 위해 조각이 사모하는 젊은 의사의 딸을 납치하다가 조각의 칼에 찔려 죽고 만다. 60대 여성 킬러를 그린 서사는 의외로 공감을 준다. 표면적으론 액션 누아르지만 노년의 주인공을 통해 삶에 대한 후회, 그리움과 같은 보편적인 감정을 자극해서다. 인물들 행동의 동기가 되는 심리 묘사가 아쉽다. 투우의 복수...